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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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씨~부~뢀
작성자 SanghaiP

- 펌 -

쒸~브~랄! (오해하지마삼 중국한족 방언임)

당췌 사드 배치에 있어 중국떼놈들과 우리가 역지사지(易地思之)할 이유가뭔지 난 알수가 없다? 문재인은 회담에 앞서 중국의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잡는 것이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당연한 권리요 의무 아닐까싶다.그런데 짱깨와 역지사지를 해야 한다며 개소릴 해대니 경파는 미치고 팔딱 뛸뿐이다.

문재인이 역지사지를 입에 올림으로 해서 중국의 입장만 더욱 두둔해주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중국의 땡강이 정당한 근거가 있는 것처럼 보일수 있단 야그다. 걍 약소국이니 감내하잔 야그인가? 문재인은 정녕 그것을 주장하고 싶은것인가?

그래서 국빈방문에 어울리지 않는 조롱성, 길들이기 차원의 외교 無禮(무례)에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그저 정상회담을 받아준 것에 허리숙여 감읍하고 있단 말인가? 간경화는 지가 모시는 문재인이 아니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런 대우를 받는데 어느숲에 꿩새끼 맨쿠로 대가리 쳐박고 있단 말인가?.

상국 황제 알현에 황송해 중국사막에 타조새끼처럼 대가리쳐박고 있는 것일까 ' 역지사지' 참 좋은 말이다. 서로의 처지를 바꿔서 생각해보자는 야그니깐. 하지만 역지사지를 하자는 주장이 일방적 강자의 논리라면 어찌되겠는가? 강자가 자신의 입장과 처지를 일방적으로 약자에게 강요하는게 어떻게 역지사지가 될수있단 말인가?

5.16을 혁명이라 말하지 못하는 패거리와 김일성을 민족이란 소도(an islet)에 모셔둔 적아대주사파들이 있는 한 문재인이 이북을 비롯 외세에 강경한 목소리를 낸다는건 ' 백년하청'이요 ' 부지하세월' 임을 경파는 일찍히 이미 판단하고 있다. 우리가 역사에게 배운것은 자각으로 자강하지 않으면 이민족(異民族)의 노예가 될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삼전도에서 대가릴 세번이나 땅에찢는 인조의 비참한 굴욕을 보지 않았는가 궁을 버리고 의주로 몽진가며 비빔밥을 개밥처럼 처먹은 선조를 보지 않았던가? 6.25를 이겨낸 선배들의 피와 땀이 강과 내를 이루고 있는 우리 강역을 지키는 방법은 자강 그외는 없다.

기자는 졸라터지고 문벌구는 깝쭉이와 둘이서 찬밥먹은 것이 뭘 뜻함이겠는가? 닭을 죽여 원숭이를 내치려는 시진핑의 계략에 문벌구는 말려든 것이다.붕신맨쿠로..

2017-12-14 21:10:3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ssangkall [ 2017-12-15 08:56:24 ] 

역사적으루다 얼마나 많이 침략했고, 호시탐탐 침략의 빌미만 찾고있는 즁궈뢘 들의 음흉한 계략을 읽지 못하는 것인가 허허실실 작전인가~

2   jinagada [ 2017-12-14 22:25:54 ] 

샹하이 박 님께서는
이렇게 글을 잘 쓰시면서

- 펌 -
이라고 하면서
자신을 낮추시는 겸손인가요 ?

1   yu41pak [ 2017-12-14 21:16:07 ] 

잘 읽고 잘 새겨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곡을 찔러 주셔서..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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