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첫 눈. 첫 사랑. 첫 경험. 첫 작품. 긴 어둠을 예고하듯 처음은 언제나 긴장된다. 천막을 찢는 긴장 쑥 하니 들어치는 싸한 빛. 첫 고백 때 그랬다. 흰 눈은 붉은 꽃 같다고...
야하다고 할 수도 없고 아니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애매하네
누가 적은 글인지 멋지다. 푸 ㅎㅎㅎㅎㅎ
나는 닥상의 글이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의미를 좋아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사고를 하게 만들고 의문을 품게 만드는 것은 미지의 세계나 심연을 파헤치게 하는 동력이 되겠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머리가 부족한 사람들에겐 완전 짜증나게 하는 일이다. 결국 소통의 부재를 가져오며 괴리감만 커지니 내 부족함에 화가 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