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베이징에서 꽈배기 먹은 문재인 (펌)
작성자 yu41pak

==
fromTacoma  2017.12.13 19:55  조회 수 : 521
==
문재인 대통 일행이 중국의 서민식당에서 꽈배기로 아침식사를 대신했다.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750281&date=2017121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
싸드는 중국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중국이 싫어하든 좋아하든 놓는 것이고, 북 김정은의 핵문제가 해결되면 다 해체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 너희들이 따라 올라면 따라오고, 아니면 말라-며 북한의 미사일발사 후 어리버리 어찌할지 몰라 하는 중국에게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었던 그분,
박근혜 대통령이 그립다.
.
어쩌다 국격이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었을까?
.
취임 초 동북아균형자 역할을 자처하며 늠름하게 자세를 잡던 문재인,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도 국민 불안하게 할 필요 없다며 안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던 그, 싸드를 왜 놔야 하는가?-하며 그냥 적당히 시간 끌며 룰루랄라 여유 만만하던 자.
.
그런데 취임 두 달 여 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와 "그래도 운전대는 내가 잡았다"를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이제 문재인 네를 쪽팔리게 할려고 작정한 것으로 밖에는 이해가 안 되는 중국의 냉대를 받으며 베이징의 한 서민식당에서 꽈배기를 먹고 있다.
.
한반도에는 전쟁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는데, 중국에서 경제실리를
챙겨오겠다는 전혀 상황에 안 맞는 말이나 해대면서...
.
아직도 이자에게 기대할 게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깨어나야 한다.
대한민국의 위기다.
.
https://kseattle.com/free/2712934
==

2017-12-18 11:45:2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7   alexander [ 2017-12-18 17:14:15 ] 

젠과 비블이 한ㅉ짝쿵이 되어 잘 들 놀아나시는구만

6   alexander [ 2017-12-18 17:13:31 ] 

중국측과 식사 일정이 꽉 짜인체로 진행 되었다면 혼자서 꽈배기
지돈주고 사먹을 시간도 없었을거다. 구구한 변몀 하는거 보니까
꼭 임종석 주사파 같네.

5   bibliatell [ 2017-12-18 15:22:43 ] 

젠선생의 말대로 맹꽁이가 봉황의 마음과 생각과 깊고 깊은 행보를 어찌 안단 말인가? 절대절명의 순간에서 중국인 전체의 마음을 순식간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곰곰히 생각하여 제갈공명의 지략를 발견하여 사용한거지. 누구말마따나 밥 잘 얻어 먹으로 중국갔겠나? 사드 문제로 등돌린 중국백성의 마음을 한순간에 돌릴 수 있는 묘수를 쓴거지. 참으로 하늘이 내린 대통일세 그려. 하하하하

4   zenilvana [ 2017-12-18 13:07:15 ] 

#1...... 매우 sharp한 지적이다.

펌의 명수가 이제 겨우 실토를 하는군.
퍼왔다고라...

제 생각은 어디에 두고 와서 열당에서 광을 내는지?
남이 죽으라면 죽겠네.

얼치기들이 한다는 짓이 이런다니까!
하여간에 맹꽁이 꼴샌님답게 구는군

3   yu41pak [ 2017-12-18 12:27:49 ] 

원문에 대한 선생의 의견만 올리세요.
그 부분 이왼 이 마당에서 금하고 있는 개인에 대한 비방이 됩니다.
--
인증 shot!
==
1 bibliatell [ 2017-12-18 12:09:13 ]

가짜뉴스에 취해 있는 이 분. 아직도 중독 상태에서 깨어나질 못하고 퍼나르고.민도가 낮아 이해불가라든디. 그말이 꼭 맞네. 또람쁘도, 아베도, 캐나다 총리도, 오바마도 방문 중에 자기들 좋아하는 음식 개인적으로 사 먹었어도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을 한국 대통령만 문제를 삼는 저급한 민도를 어찌하랴. 이런 뉴스는 기레기 가짜뉴스만 접하면 전혀 모르지라.푸하하하하하
==

2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