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올림픽 이후의 남북관계는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 궁금해 할수밖에 없는것이, 올림픽 경기가 끝난 직후부터 바로 한미 군사 훈련 작전에 들어간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또 북이 로켓실험 할것인가 말것인가 대해서도 궁금할것이고 그리될경우 한반도의 운명은 어찌 될것이가하는 기우 같은 쓰잘대 없는 걱정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北측이 6차 로켓발사 직후였던 지난해 9월 3일이후, 문정권의 지지율이 70%를 조금 넘었던 시기 한국갤럽이 한국 자체적 로켓 실험, 보유 주장에 대해 조사 한 바에 따르면, 자체적 로켓 개발 찬성이 60이였고 반대는 35라는 조사결과가나왔으며,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각각 82%, 73%가 찬성했고, 더불어민주당 찬성52% 무당(無黨)층은 66%가 찬성 하였다.
그러나 과반수가 넘는 이러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NPT를 탈퇴하는 순간부터 "한반도 비핵화"라는 명분이 없어짐에 따라 북한과 같이 불량국가로 분류 될 것이고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CCTV 감시 체제에 들어 갈 것이며 대외의존도 높은 경제구조에 상당한 피해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정몽준 전 대표는 이러한 이슈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 글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확보하면서 남북한 간 비대칭 전력의 간격이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만 도덕적 우위를 유지한다면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고수하는 것은 약자의 공허한 외침이고 자기 기만일 뿐"이라는 글을 게제 하였다.
그러나 사실,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인 만큼 평화적으로 해결 할 수 있다면 어디까지나 평화적으로 해결 하여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