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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도사(or 목사) Paul2 님께 드립니다
작성자 jinagada

전도사(or 목사) Paul2 님께 드립니다 : -


그간 님께서 올리신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종교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본인의 무지한 종교에 대한 궁금스러운것이 많기에
깨우쳐 주시는 설명을 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1. 천지창조를 하신 하나님은 어디에서 오셨는지요?

2. 우주안에 다른 생명체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있다면 그 생명체는 누가 크리에이트 create 한 것인가요.

3. 힘 빠진 행성들을 빨아들여 폐기처리 한다는 불랙홀을 인정하시나요? 이 현상도 하나님의 의지인지요.

4. 블랙홀 반대편에는 화이트홀이 있어 그 쪽에서는 또 다른 새로운 행성을 만들어 낸다는 설을 믿으시는지요? 믿는다면 그 현상은 또한 어떠한 의미인가요.

5. 우주는 현재 서서히 팽창을 하고 있기에 언젠가는 풍선처럼 부풀어져 폭발을 할 것이다라는 설과, 오히려 수축을 할 수도 있어 우주가 자연 소멸 될 것이다라는 설도 있는데 본인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6. 끝으로, 우주 자체가 파괴가 된다면 모든것이 무 無가 되는것인데
천당에 계신분들은 어디로 이주를 해야 하는지요.


좋은글 주시어 깨우쳐 주시기 바랍니다.

2018-01-27 21:50:3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alexander [ 2018-01-28 08:52:32 ] 

야소 바이러스가 뇌에 꽉 차있는 자에게 이런 질문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바이블을 지상 최고의 진리라고 생각하니까
모든걸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꽤 맞추는데야 무슨수로 당합니까?

4   paul2 [ 2018-01-28 08:37:30 ] 

우선 관심을 갖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저 보잘것 없는 성서학자 라고 이미 말씀드렸으니 다른 호칭은 사양합니다. 제가 바쁜일이 있으니 시간이 되는대로 곧 답을 올리겠습니다.

3   SanghaiP [ 2018-01-28 07:24:33 ] 

기득권을 가진 기독교 교회가 발행흔 성겡책 않에 다 답이 나와 있다고 들 흐잖여...

질문에 대흔 답이 않나오는 겡우는 마귀나 요괴들이 마술을 부린 질문이니꺼니 답흘 필요가 읎다고 흐는 긋이고...

뻔흔글 뭘 또 요호코롬 질문 흐신다여? ㅎㅎㅎ...심심흥꼐 개독교인들 주일전날반 한븐 갋브시려는근 알지만...쪼까...살살흐시지라....ㅋㅋㅋ

2   rainbows79 [ 2018-01-28 02:08:42 ] 

대신 답변 드립니다.
성경학자에게는 난감한 질문이라는 생각입니다.
1번에 대한 답은 이미 여러번 답을 했고 지난 글에서 답을 구하시고.
2번에 대한 답은 현대과학으로 전혀 규명이 안 된것을 가지고 하는
질의는 무당의 질문? 정도...
3.블랙홀은 그 가능성 정도만 현대의 천체 물리학자들이 추측하는
단계이지 입증 한 단계가 아직은 아닙니다.
역시나 추측 단계의 물리 현상을 두고 성서학자에게 증명하라?
너무 억지 스럽지 않습니까?
블랙홀/ 화이트 홀 마찬가지 모두 그저 추측이고 과학적으로 증빙?
된 것이 단 한가지도 없는데 무엇을 어떻게 증명하나는 건지 답답합니다.
여러번에 걸쳐서 말해 왔지만 천체 물리학자들의 공통된 답변
연구하면 할수록 내가 아는 것은 모른다는 것! 을 알뿐이다.
그리고 분명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인식할 정도의 지혜를 주겠노라고.....
미시의 세계인 양자 물리학도 깨치지 못한 인간의 지혜로서 우주를
논하라?
나도 개인적으로는 관심법에 관심이 많으니 앞으로는 저에게
질문을..
지나가다님께 거꾸로 한 가지 질문!
우리가 속한 태양계의 은하에는 대략 3천억 개의 별이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몇 개 인줄 아십니까?
그리고 우주에는 이러한 은하가 바닷가의 모래알보다 많다고 하는데
몇 개쯤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블랙홀을 언급하기 전에 인력과 중력의 차이점을 설명 할 수 있습니까?
이것을 설명 하려면 당연히 알아야 할 일반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본인이 알기 쉽게 설명 가능한지?
위에서 보셨듯이 다 가정이고 이론이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하나도
없는 그저 썰!인데 그 썰로서 신을 증명한다 이를 두고서 웃기는
탕수욕이라고 하고 본인이 썩은 부채를 아무렇게나 휘두르며 미래를
예견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왜 죽기로 막는지 본인의 자유 의지나 선택에 맡겨 두지않고 ...
이해 불가한 사항.

1   dakshang [ 2018-01-27 22:19:38 ] 

'하나님을 경외하고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면 그 답이 찾아질것이라 생각하는바, '게으른 자가 밭고랑 먼저 헤아린다'는 말을 듣지 않고 사는 지혜도 필요할것입니다. 그러나 굳이 성경적 해석이 필요하면 옆집 종교란에 글을 게시해보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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