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못다한 이야기........
작성자 rainbows79

아저씨가 오늘 새벽까지도 이제는 너희를 , 세월호를 흐르는
세월의 강물위로 흘려보내고자 마음 먹었는데 왜 눈 뜨자마자
이런 기사가 눈에 들어오지?
사실 이 언론사도 아니고 타 언론사 보도를 보려했는데 ...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들.

이 아저씨도 조금은 짐작 정도는 한다고 생각했는데 또 하루 이틀에 모든 것이 밝혀지리라 기대도 안했단다.
그래도 이제는 너희들도 조금은 쉬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

'세월호' 팔아 '밀양' 공격... 야당 정치인들 입, 더럽고 역겹다
[주장] 세월호 희생자 아빠 "세월호때 당신들이 했던 일을 기억하라"

먼저, 이 글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옹호'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 둔다. 
나는 여당 지지자가 아니며, 그렇다고 야당 지지자도 아니다. 
오직 "있어야 할 모습만 바라보고, 노력하며, 뛰어가는 정당"을 지지하는 민주시민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이 나라 이 땅에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없기를 간절히 염원했건만, 최근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고를 비롯해 제천과 밀양에서 각각 대형 화재 참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 소식을 접하면서, 같은 경험을 했던 피해자 가족 입장에서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이번 사고로 인해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고통 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

그리고 졸지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좌절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계신 유가족분들에게도 '힘내시라'는 용기를 전하며,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끝까지 싸우실 것을 권하고, 반드시 이것을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하지만야당 정치인이여. 
세월호 참사 때 그대들이 했던 말과 행동은 모두 잊었는가?
화재사고가 발생하자 많은 야당 정치인들은 온갖 수사를 동원해 정부와
여당을 비난하고, 강력한 책임을 묻고 있다. 그들에게는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라는 단어를 들먹이면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장관과 총리의 사퇴' '국정조사' '현송월 뒤치다꺼리' 그리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구정 전에 또 큰 사고가 날 것"이라는 발언 등 '말, 
막말 대잔치'로 언론 매체를 오염시키면서 국민들을 조롱하고 있다. 순간 만감이 교차한다.

지난 세월 저들이 우리에게 가했던 악랄한 범죄 행위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언젠가는 분명히 진상이 밝혀지겠지만, 그것은 범죄행위가 분명했다고 확신한다)
방금 자식의 상여를 메었던 못난 부모들을 욕보이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날밤을 새우게 하고,
머리를 깎게 하고,
굶게 하고,
삼복더위에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걷고 기도록 만들었던 사람들...

엄동설한엔 얼은 손을 호호 불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외치게 했던
자들, 풍찬노숙을 하게 했던 사람들... 
그 철면피 같은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를 팔아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해난 사고'이므로 정쟁의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
라는 사람들이, 몰염치하게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을
이용해 탐욕스럽게도 자신들의 정치적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기분이 매우 더럽다.
언제는 '교통사고'라고 하더니... "진상규명이 다 됐으니 본인한테 물어보라"고 지껄이더니...

"유가족들은 진상규명보다 돈을 더 원한다"라고 조롱하더니...
그렇게 악랄하게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진실을 은폐하려 하더니...
그때 그 시절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경거망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이런 생각이 절로 든다.
'그래 틀림없이 저들은 인간과는 전혀 다른,
오염된 외계인의, 더러운 악마의 피를 몸속에 지니고 있을 거야...'부끄러운 과거 반성도 하기 전에...

세월호 참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단언컨대 그대들이 적어도 정상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인간'들이라면, 세월호 참사를 팔아서 제천과 밀양의 화재사고와 비교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정부 여당을 비난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그대들은 현 정부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국민들을 선동한다 하더라도, 설득 당할 국민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대들이 진정으로 이 정부를 탓하고 싶고, 안전한 나라를 건설하고 싶다면, 세월호 참사를 반추할 것을 권한다.

반성하시라.
그리고 지난날의 잘못을 국민과 유가족 앞에 무릎 꿇고 솔직하게, 진심으로 사과부터 하시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입장부터 밝히시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설립될 제2기 특조위에서 어떻게 협조할 것인지 그것부터 명백히 하시라.

세월호 참사는 여전히 의혹 덩어리라 할 것이다.
진실이 명쾌하게 밝혀졌다고 믿는 국민들은 그대들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이것은 그대들의 악랄한 방해와 비협조 때문에 발생한 결과물이며, 이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 또한 이 나라에 아무도 없다.

왜 침몰했는지, 해경은 왜 뒷짐 지고 침몰 상황을 구경만 했는지, 언론·해경·국방부·중대본은 세월호가 이미 바다 속으로 침몰된 상황에서도 "구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라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었는지,

도대체 박근혜는 참사 당일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지, 대통령 직을 걸어가면서까지 진실을 감추고 싶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수많은 의문을 풀어내는데 최소한의 협조라도 하지 못하겠다면 세월호의 '세'자도 입에 담지 마시라.

이것은 당신들이 안고 있는 '업보'이자
'악성부채'이며,
이것을 청산하지 않는 한
당신들은 결코 정상적인 정치인으로 행세하지 못할 것이다. 

박근혜 통치 시절 그의 위세에 눌려 한마디 말도 하지 못했던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하고, 박근혜와 한패가 돼 거짓말에 동참하고 범죄행위에 가담했던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하루빨리 상식의 세상 속으로 귀환할 것을 권한다.그날이 오기 전에는 당신들의 더러운 입으로 세월호 참사를 논하지 말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린다.
<오마이뉴스>

..........................
이명박의 부관참시!

국정원 'DJ뒷조사' 국세청 투입정황…"美국세청 직원에 뇌물"(종합2보)

검찰, 이현동 전 국세청장 피의자 소환…공작금 수천만원 받고 협조 혐의DJ '美 비자금' 풍문 단서 쫓아 미국 국세청 직원에게 거액 건넨 정황도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이현동(62) 전 국세청장 등 세무당국이 국가정보원과 손잡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에 투입된 의혹에 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31일 오후 이 전 국세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그가 어떤 경위로 국정원의 공작금을 받았으며, 국세청이 국정원 공작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캐물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2013년 국세청장을 지낸 이 전 청장은 국세청 차장이던 2010년께 국정원으로부터 대북공작금 수천만 원을 받고 2012년께까지 김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의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 '데이비드슨'에 협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당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 청와대 파견근무 경력 등으로 국세청 내 '실세'로 통하던 이 전 청장을 고리로 국세청 극소수의 직원과 국정원이 나서 김 전 대통령과 주변 인물들의 현금 흐름 등을 함께 추적했다고 보고 최근 공작에 참여한 국세청 직원들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세청과 국정원이 '데이비드슨'을 일정 부분 함께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 수사 대상인 국세청 관계자는 이 전 청장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검찰은 김 전 대통령의 미국 비자금 관련 단서를 잡기 위해 미국 국세청(IRS) 소속 한국계 직원에게 정보 구입비 명목으로 거액의 대북공작금이 전달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국내법에서는 국제상거래 상황을 제외한 경우 외국 공무원에 대한 뇌물공여는 처벌 조항이 없다. 다만 미국법에 의해서는 뇌물 수수자와 공여자가 모두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다.

'데이비드슨'은 김 전 대통령이 미국에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있다는 해외 풍문을 확인하기 위해 국정원이 김 전 대통령 사후 벌인 공작이다. 국정원은 2년여 동안 이 풍문을 다각도로 검증했으나 결국 풍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

한편 대북 업무에 쓰도록 책정된 대북공작금 10억원 가량을 빼돌려 김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위 풍문을 확인하는 데 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를 받는 최종흡 국정원 전 3차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된다.
최 전 차장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하겠다"고 밝혔다.

타 언론사 보도를 보니 모두가 허위고 풍문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헛소문을 쫒아서 미국의 세관원에 뇌물주고 그것도 국민의 세금으로
미친 개짓?
그러고는 지난 것을 들추면 과거에 메달리지 말고 앞만 보고가자?
두 전직 대통령들의 사후에 # 부관참시 # 마음껏 시체를 헤벌겨놓고 나서?
니들이 그러고도 인간행색이라?

적폐청산! 그만할까?


..........................
주북 러 대사
"북한, 석유공급 중단 전쟁선포로 받아들일 것"
북한 러시아 대사, 원유공급 중단은 선전포고
"이미 석유제품 공급 바닥 수준…북한 내 휘발유·경유 부족 심각""김정은 방러 문제 논의 안돼…북미 비공식 접촉 채널 현재도 가동"
(모스크바)

북한은 심각한 연료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석유제품 공급 중단은 경제봉쇄이자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31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이날 '외교관의 날'을 앞두고 자국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체고라 대사는 '러시아가 북한에 대한 석유제품 공급을 줄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미 바닥에 도달했다"며 추가적 공급 축소는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는 "마지막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2397호)에 따라 허용된 쿼터에 따르면 북한으로 중국 송유관을 통해 연 약 54만t의 원유를 공급할 수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 다른 나라들로부터 6만t을 약간 상회하는 석유제품(휘발유, 경유 등)을 공급할 수 있다"면서 "2천5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나라에 6만t은 방울에 불과하며 더는 줄일 게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이미 휘발유와 경유 부족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으며 이는 인도주의 문제를 포함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공급을) 더는 줄일 수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일 석유와 석유제품의 공급이 중단되면 이는 북한에 대한 완전한 (경제)봉쇄를 의미하게 될 것"이라면서 "북한 대표들은 봉쇄는 모든 후과를 포함하는 전쟁선포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여러 차례 얘기해 왔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또 러시아 극동 지역 항구가 북한 석탄의 제3국 수출에 이용되고 있다는 미국 측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러시아는 최근에 시작된 남북한 교류를 크게 환영한다"면서 북미 접촉에 대해서도 "미국과 북한 간에는 지금도 의견을 교환하는 비공식 채널이 있으며 조만간 공식 접촉도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시에 "역내 국가 간 양자 관계 조정이 없이는 동북아 지역의 안보 유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북미 접촉은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는 북한에 미국과의 접촉을 위한 중재 역할을 하겠다는 제안을 하지 않았다면서 "왜냐하면 우리는 단순한 중재자 역할을 맡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도 러시아에 미국과의 접촉을 중재해 달라는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러-북 교류와 관련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에 대해 "현재 최고위급 방문 가능성은 논의되지 않고 있다.
아직 그러한 대규모 행사를 추진할 때가 오지 않은 것 같다"고 소개했다.
마체고라는 지난 한 해 동안 북한이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하면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계획에 대해 사전에 러시아에 통보하는가'라는 질문에는 "통보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이밖에 북한에 러시아 군사기지를 건설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러한 문제는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다.
우리는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북한에 군사기지를 둘 필요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18-01-31 07:41:5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bibliatell [ 2018-01-31 15:56:59 ] 

뭐, 조지겠다는 비슷한 말만 했어도 난리난리 부르스들을 췄을텐디,
입들이 댓발이나 나와갖고 애꿎은 빈깡통만 걷어찼다네. 샹하이뽕이 그 중 하나일텐디. 잠잠혀야.

3   bibliatell [ 2018-01-31 15:53:39 ] 

어젯 밤 꼴통 틀딱들이 tv 켜놓고 트럼프 연두교서를 봤을테지. 않봤을라나? 알아먹어야 볼테지. 모든 수구가짜보수 꼴통들이 트럼프 입에서 북한을 당장 조지겠다는 말이 나오길 학수고대하며 그 입을 바라보았을텐데, 왠걸. 엄청 실망했겠지. 한국 뉴스에선 트럼프 연두교서를 언급조차 않하드만. 이곳 꼴통들도 마찬가지고. ㅋㅋㅋ

2   Rainbows79 [ 2018-01-31 11:53:14 ] 

팍 상한 쓰레기야!
나야말로 지발 내 글 읽지도 말고.
가짜뉴스?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 개 다스가 출처를 다 밝혀왔어 나는, 니들처럼 무슨 일베싸이트 아니고 공신력있는 언론기관 것만! 썩은 쓰레기야!
그것도 조선, 중앙 ,동아?
이런 양아치 언론사 아니고....
옆에 사설란좀 봐라 .
언론 기관이라면.......

1   SanghaiP [ 2018-01-31 10:05:17 ] 

ㅑ늬가ㅜ못다흔 이바구는 지발 무덤으로 가저 가그라잉...
가짜뉴스뻐뜨리지말고...
선흔 선량들 헷갈린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