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사람이 사는 방법들이 다 다르고 짐승들 동물들도 그러하다. 어디 그뿐인가 길바닥에 서있는 여러 나무와 식물들도 나름마다 사는 방법이 다르며, 새들은 날며 살고 물고기들은 헤엄치며 산다. 부부간의 불화는 그 당사자들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며 과부사정은 홀 애비가 잘 안다는 말이있다. 평창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리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불과 두어 달 전만하여도 거의 없었던 일이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북이 참가하였고 같이 사진도 찍어 보니 그 그림이 좋았으리라. 내침 김에 금강산 합동 문화 공연과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합동 훈련 등등은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사랑하는 젊은 청춘들을 억지로 때어 놓는다면 청춘남녀들의 애 타는 심정은 그 누구보다 서로 사랑하는 젊은 그들이 더욱 더 잘 알 것이다. 말들도 단번에 올라가기 힘들어 틈틈이 쉬어간다는 그 馬息嶺 스키장에서 남북의 젊은 청춘들이 함께 연습도 하고 기념사진도 남긴다한다. 거꾸로 가는 한국이라서 그런가 스키를 거꾸로 하니 키스가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