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한국인의 원천적인 잔인성.
작성자 alexander

맹바기를 감방에 잡아 넣으려고 검찰이 맹바기 주변 인물 부터
수사에 착수해서 진행 중인 과정에, 올림픽 참석 초청장을 재인이
졸개들이 직접 들고 맹바기를 찾아가서 전했다고 한다.

올림픽 유치의 공신인 맹바기에게 감사하다는 뜻에서 인지
아니면 다른 꿍꿍이 속이 있는지는 몰라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 한 쇼통이라고 볼수있겠다.

만약에 맹바기에게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면
많은 궁민들이 문재인의 옹졸한 처사에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을지 모른다.

감방에 있는 박근혜를 또 추가 구속했다는 소식이다.

박근혜는 이제 만신창이가 되어 지금 석방 시켜줘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불쌍한 신세다. 즉 도저히 재기 할수 없는
정치적/정신적/신체적 불구자 신세란 말이다.

그런데 또 무슨 껀수를 엮어서 추가 구속을 했다.
한국사람의 dna 에 원천적인 잔인성이 있지 않나 하는 면이 엿보인다.

625 전쟁때 미군의 노근리 양민학살은 그렇게 입에 거품이 나도록
비난하고 있고, 미군 전차에 깔려죽은 미선 효순 사건에
대해서도 지롤발광을 해 대는 반면에,
맹호 청룡 부대의 월남 양민학살이나 수많은 월남 여자를 무참히
강간 살해해던 사실은 왜 비난하지 않는가?

나와 반대편에 서 있는 자들은 밟아 죽여 뭉개뜨려야만 직성이
풀리는 잔인한 민족성이 한국인의 dna 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장담할수 있는가?

박근혜를 탄핵해서 감방에 집어넣어 일년동안이나 고생을 시켰으면
그걸로 끝낼만한 일인데도, 문재인은 그래도 성에 차지 않는지
또 추가 구속을 해서 아예 박근혜가 감방에서 혀를 깨물고 죽기를
바라고 있는것 같다.

아니면 박근혜를 풀어 줬을때 일어날수 있을지도 모를 박사모들의
정치적 세(勢)에 겁을 먹은 탓인가?

맹바기에게 초청장을 보낼만큼 통큰(?) 정치쇼를 보여주고
있는 마당에, 박근혜도 풀어주고 올림픽 초청장도 보내주면
더 문재인의 인기가 올라 갈텐데 그게 아니다.

온 국민의 화합을 주두웅아리로만 외치면 단가?

전직 대통을 계속 추가구속해서 무기징역형의 고생을 시키면서
평창 올림픽이 온 국민 화합의 장이 될것이라고 떠드는 문통,
한마디로 가증 스럽다 못해서 신물이 날 지경이다.

정권 바뀌면 재인이도 마찬가지로 감방신세를 면치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예감이라도 한듯이, 보수괘멸을 외치며 앞으로 30년
동안은 좌빨이 집권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문정권이다.

적국인 북의 김정은 구두창 밑바닥을 혀로 핥아 주며 굽신거리는 문재인이
정작 자국의 국민 대통합에는 인색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평창 올림픽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시대착오적인 발상만 하고 있는 문통이다.

2018-02-01 06:18:4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alexander [ 2018-02-01 06:48:13 ] 

트럼프가 지난번 한국 방한시 국회에서 연설한거나
이번 신년사 연설한걸 들어볼때 연설문을 작성한 참모들의
수준을 알만하다.

국정연설/유엔 연설문을 작성한 수준 이하의 문재인 참모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걸핏하면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이란것만 강조하는
연설문 작성자는 과연 누구인가? 댁빠리가 꼴통인 참모들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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