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고 말해요
꿈을 꾸다가 깨었습니다.
4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중년 남자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우~씨 나 오늘 장사 안 해!
배경은 조그만 쇼핑몰인데 한산합니다.
그러더니 아주 커다란 개스통을 들고 나옵니다.
그러고 액수는 100불인지 200불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 액수만큼 손해 본다 라고 마음이 읽힙니다.
아~ 장사가 슬로하니 프로모션하고는 번득
전부입니다, 그러고는 깼습니다.
뭐지?
아주 뜬금없는 꿈입니다.
곰 생각하니 뜬금이 있습니다, 내 것 나하나 만 희생하면 그자신도
살고 죽었던 몰도 살아나지 않을까?
헬륨 개스던가 그건 내가 사고 풍선은 건물주에게 내라고 하면
다 같이 사는 방법 아닌가?
다른 업주들도 미안하면 조금씩 내서 옥수수사서 팝콘 튀기고
그나마도 힘든 사람은 면제해주는 대신에 나눠주고 일 좀 하면 되고...
풍선만큼은 꼭! 사람들이 탐낼 만큼 크고 , 예삐 , 예뻐 소리 절로 나오는
걸로 골라서 그냥 몰 안에 구경 온 손님에게 공짜루!
그러면 되겠네 , 한숨만 쉬고 있지 말고.....
손님이 꼬이기 시작하면 개스통을 시간당으로 나누어서 업소별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