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지난 31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미국의 핵전쟁 도발 책동을 완전히 중지시켜 달라. 이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상정시켜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美는, 北이 核개발을 중지하지 않으면 군사 옵션이 있음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상황에서 나온 北의 반응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美는 안보와 核 확산을 막기 위해서, 北 역시 자신들의 안보를 이유로 한 발짝도 물러설 기미가 없어 보인다.
내가 주도하지 않으면 아무리 어지러운 상황이라도 외면해버리는 뉴욕의 어느 패션쇼 패거리들은 최근, 한인들이 소녀상에는 시들해지고 이어도에 관심이 쏠리니 하루라도 빨리 올림픽이 끝나고 어서어서 선제타격하여 어지러운 상황을 만들어주길 학수고대하고 있는 인성파탄적인 그 중의 무리들도있다.(여자를 찾아라)
한국이 어지러운 상황이 되어야 문틈에 끼어있던 바퀴벌레가 기름 냄새 맡고 기어 나오듯 후다닥 굴러 나와 마치 천하의 애국자는 자신이양 소리소리 쳐 지르며 '조국을 구하자'는 등의 구호 쪼가리 휘날리며 성금 운동을 벌일것이 아닌가 말이다.
맞다. 미국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격 할 수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애국 앞세워 돈이나 쳐 먹겠다는 작자 당신들, 타격 이후의 상황들을 상상이나 해보았나? 당신들은 반역자적인 생각을 하고 있음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야!
실지로 내 친구 이평은 작금의 국제적인 흐름을 미리알고 이미 10여 년 전부터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웠고 그 친구의 전략대로 행하여졌다면 지금쯤은 적어도 선제타격이라는 말은 없었을 것이라는 귀띔을 해주었다.
이 어리석은 작자들아! 그저 흘러나오는 허슬러의 장물 정보에 미쳐 날 뛰지 말라!
이 어리석은 작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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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반대하는 독자들도 있음을 안다. 반대독자들은 자신들 만의 생각들을 올려 피력하기바란다. 열당에 자신의 글 한줄 적어올리지 못하는 독자는 내글을 논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