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 대만문제로 中을 공격할 경우 中은 대만, 한국, 일본 등에 미사일 날릴 수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중국의 특정 언론이 언급하여 극동지역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듯하다. 이는 中측이 유사시 美을 상대로 핵 공격 능력을 증강시킬것이라는 전망을 수년전부터 내 놓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대만언론 등에서 이에 대해 보도 하였으며 中은 이러한 맥락으로 공격용 핵 장비를 2020년 까지 1백기 이상 보유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실지로, 2015년 국제사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中은 이미 핵탄두 260개, 핵무기 200기 남짓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미국까지 도달 가능한 핵무기는 둥펑-5 외에 이동식 둥펑-31과 둥펑-41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사드(THAAD)와 같은 미사일 조기경보시스템과 요격체계도 자주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미국까지 도달할 수 있는 최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에도 성공하였다.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이러한 지경인데도 뉴욕 패션쇼 단체들은 소녀상에만 치중하고 있으며 우리는 보수라 칭하는 그 잘난 자들은 美의 코피전략을 걸고 평창 올림픽 보이 코트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모르면 알려고 노력이나 하라!
알려고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가 또 다시 다 큰 소 잃어버려 외양간 고쳐야한다는 '디지는 소리' 그만 들 하고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