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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회공직자의 가짜 허위서류와 카지노 도박
작성자 Newskorea

[국회공직자의 허위서류와 카지노 도박]

미국 유학생통신에 의하면 강남 온누리교회에 다니는 탁송순(가명)집사와 유인귀(가명) 한국 국회방송국장 부부의 두 아들이 뉴저지에서 벤즈와 스포츠카를 몰고다니며 카지노에서 엄청난 돈을 흥청망청 물쓰듯이 쓰는 도박에 빠진 유학생 형제라고합니다.

유학생들의 유학생활 비용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할수 있는 금액이 법으로 정해져있는데, 도대체 국회공직자의 아들이 학생신분에 무슨 돈으로 벤즈와 스포츠카를 타고다니며 카지노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흥청망청 쓸수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유인귀(가명)씨는 2004년에 신설된 국회방송국장으로 특채되면서 큰아들 유연석(가명)씨가 미국시민권을 이용해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을 숨기려고 국회에 제출한 입사서류에는 큰아들 유연석(가명)씨를 가족관계 서류에서 고의적으로 누락시키는 허위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했습니다.

이것은 국가공무원이 가짜서류를 허위로 작성해서 국회에 제출한 불법적인 행위로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는데, 이런 사실은 그 당시에 국회공보관이었던 김X근(우윤근의원 보좌관 출신)씨에 의해서 국회사무총장에게 보고까지 되었습니다.

또, 유인귀(가명) 국회방송국장은 기자출신도 아니고 방송실무 경험이나 방송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 아리랑TV 사무실에서 일반적인 서류업무를 담당하던 사람이었고, 아리랑TV에서 2001년에 정리해고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 문고리권력 실세중의 한명이었던 친척 정X준(유인귀씨의 부인 탁송순과 정X준의 부인이 형제임)에 의해 2004년에 국회에 새로 만들어진 국회방송국장에 아무런 서류심사나 공채 과정도 없이 낙하산으로 특채되었습니다.

방송기자출신도 아니고 방송경력과 방송실무 경험이라고는 아무것도없는 유인귀(가명)씨가 아리랑TV에서 정리해고된지 3년이 넘게 무직자 신세로 지내다가 어떻게 아무런 서류심사나 공채 과정도 없이 국회방송국장에 특채되었는지 정말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2004년에 새로 만들어진 국회방송국은 방송에 필요한 값비싼 각종 방송장비를 구입했는데, 방송장비 구입 과정에서도 당시에 유인귀(가명) 국회방송국장의 비리가 없었는지 국회차원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국회공직자 출신의 재산으로는 상상도 안되게 유인귀(가명) 국회방송국장의 두 아들이 각각 벤즈와 스포츠카를 몰고 카지노에 다니며 흥청망청 호화로운 미국 유학생활을 할수있는지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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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국회공직자 아들의 카지노 도박]
ㅡ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한인유학생통신ㅡ

안녕하세요.
유학생선교 College News입니다. College News는 미국대학의 현장에서 학생기자가 직접 전해주는 학교정보, 취업정보, 미국 생활정보 등 다양한 정보들로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얼마전에 마약에 빠진 일부 방탕한 유학생들의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이 미주한인 교포사회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서울의 강남 온누리교회에 다니는 뉴저지 기러기엄마 탁송순(가명)집사의 카지노 도박에 빠진 두 아들 때문에 뉴욕 뉴저지 지역의 유학생 사회가 시끄럽습니다.

탁송순(가명) 집사와 한국 국회방송국장 유인귀(가명)씨 부부의 큰아들 유연석(가명)은 2001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유학을 온뒤 2004년에 뉴욕주 북부에 있는 로체스터공대에 입학했으나 1년만인 2005년에 낙제생으로 퇴학당하자 뉴저지 주립대학으로 옮기고 유학생신분에 벤즈를 몰고서 뉴저지 바닷가의 카지노에 다니며 도박에 빠졌다고 합니다.

가수 태XX의 LA도박사건 때문에 유명해진 바카라 도박을 수천달러씩 쌓아놓고 도박을했는데 무려 10년이 넘도록 도박에 중독되어 34살이 넘은 나이에도 취직을 못하고 지금도 매주 2~3일씩 뉴욕과 뉴저지 근처의 카지노 도박장에서 살다시피한다는 소문입니다.

또 뉴욕주 바로옆에 붙어있는 코네티컷 한인유학생들에 의하면 한국 국회방송국장 유인귀씨의 작은아들 유훈석(가명)은 코네티컷대학 1학년 과정을 6년이나 다니고도 2학년 진급을 못했는데, 스포츠카를 몰고서 학교에서 불과 20분 떨어진 "FoxWood"와 "모히간썬"이라는 인디언카지노 도박장에 수시로 다닌다고합니다.

1학년 과정을 6년이나 다니던 유훈석(가명)은 30살 나이에도 2학년 진급을 못해서 학업능력 미달로 학교 기숙사에서 쫓겨나자 학교근처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동거생활을하면서 뉴욕에서 비행기로 6시간이나 걸리는 라스베가스까지 다니며 도박과 유흥에 돈을 물쓰듯이 쓴다고 합니다.

학교친구들에 의하면 두 형제는 고등학교때 미국 뉴저지 한인타운 근처로 유학을 왔습니다. 하지만 10년이 넘게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녔지만 영어실력이 한국에 있는 학생들보다도 못해서 교과서나 시험문제를 제대로 읽고 쓰지도 못하며, 영어로 과제물과 리포트 작성도 못하고, 영어로 대화를 한마디도 제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대다수 한인교포학생들은 부모들의 어려운 이민생활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있지만 이렇게 카지노 도박장에서 흥청망청 돈을 물쓰듯이 쓰고다니는 방탕한 유학생들을 볼때마다 분노와 함께 자신들의 어려운 이민생활에 대해 때로는 좌절감을 느낀다고합니다. 

어쨌든 유학생들이 이렇게 한번 도박에 빠지면 헤어날수 없으니 미국에 유학을 보낸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영어실력을 반드시 확인해야만 합니다. 유학생들이 부모님에게 가져오는 가짜성적표가 컴퓨터를 이용해 너무나 쉽고 정교하게 위조되어 부모님들을 속이기 때문에 영어실력 테스트로 자녀들의 진짜 성적을 꼭 확인해야만 합니다. 

형편없는 영어실력인데도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이것은 틀림없는 가짜성적표입니다. 형편없는 영어실력으로는 수업을 따라가기도 어렵고, 영어로 묻고 쓰는 시험이나 영어과제물과 리포트에서 절대로 좋은 성적을 받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이 무제한으로 자유분방한 미국에 유학을 보낸 한국의 부모님들은 미국의 법률때문에 자녀들의 성적표를 학생본인의 허락없이는 학교측에 직접 확인할수 있는 방법도 없고, 유학생활을 하나하나 감독할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뉴욕 뉴저지 주변에 수많은 카지노 도박장이 있으니 유학생들에게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수시로 유학생활을 확인해야만 합니다.

2018-02-02 06: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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