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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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니 그런가 말이다.
작성자 dakshang

`우리땅` 관련자가 다상의 친구에게 보낸 '우리땅 톡-문자.' (6-25-2017 새벽)

우리땅 曰, "우리땅이 한국땅이고 한국땅이 우리땅입니다 평화는 자유가 보장 될 때 누리는 보너스이며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 합니다 경제. 나라의 힘 군사력이 강해야만 자주 자립 국방을 유지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것이 제삼국의 의하여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네요 평화는 존중하는것이 아니라 지켜내야 하는거지요 수고하세요"

이 메시지에서 "평화는 자유가 보장 될 때 누리는 보너스" "평화는 존중하는것이 아니라 지켜내는 것"이라 하였는데, 그러기 위해 "한국땅"으로 가야했으나 지속적인 '우리땅' 핵 쓰나미급 광고로, 이를 아는 외국인들의 실소를 유발케 하였고 국제사회의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였으며 그 여파가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 하겠다.

'독도는 우리땅'을 영어로 직역하면 'Dokdo is our land'이다.

뉴욕지역의 2008년 정도 부터 관련 한국전문가가 언론 매체를 통해 '우리땅'에 대한 역사들을 장기간 역설하여 교표들은 '우리 땅'이라는 인식들이 가득하였고 모두들 '우리땅'으로 불렀다. 그러나 2005년 초순부터 독도하늘에 커다란 태극기를 넣은 홍보물을 제작한 이평은 그 많은 사람들이 '우리땅'이라 칭하는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아니라하였다.

독도 이슈가 뜨거웠던 2006년 중순경, 독도의 배타적 경제수역(EEZ)권을 놓고 어디에서 어디까지 EEZ를 설정 할 것인가에 대해 한층 논란이 있어왔던 당시에는 자연히 독도이슈가 교포사회에의 관심거리가 되었었다.

그러던 그해 8월 중순 어느 날 타운의 이평 지인 여러 명과 함께 특정모임을 가지게 되었던 자리에서도 자연스럽게 독도이슈가 나오게 되어,'우리땅이 아니라 한국땅'이라 하는 것이 바른 표현이라 하였다. 그러나 그중 1인이" '아니, 우리땅'을 우리땅' 이라하는데 그 무슨 논란거리가 되는가?" 하여 대화들은 잠시나마 토론 형식으로 이어졌다.(다상은 그 모임중의1인)

이평이 말하길 "나는 시민권자이다. 시민권자가 우리 땅이라 해버리면 미국 땅이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며, 더군다나 일본 시민권 소유동포가'독도는 우리 땅'이라 해버리면 우리입으로 일본땅을 홍보하는 꼴이된다."이러한 주장에 모두들 이평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결국은 만장일치 한국땅으로 굳어졌으며 이후, 이평과 지인들은 각자 나름대로 '한국땅'으로 전도하여 뉴욕 동포사회를 비롯하여 한국에서도 '한국땅'이라는 인식이 널리 알려지게 되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다.

이평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인에게, 또는 언론으로 또는 sns를 통하여 꾸준히 한국땅이라 주장하는 동시에 당시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땅'을 '한국땅'으로 개사하여야한다는 주장도 하여왔다. 이러한 그의 활동으로 비교적 최근에는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노래와 함께 'Dokdo is Korea Land' 또는 'Dok-do is Korean territory' 영어 표기도 자주 보게 되었음이다.

관련하여 이평이 주장하는 바, 대일강화조약(Treaty of San Francisco)당시 독도의 실효적 지배권 이슈는 국제적 주요 안건 이였으며,아직까지도 집요하게 '다께시마'라 칭하는 만큼 이박사의 평화선 이후, 국제사회에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 하려면, '한국땅'으로 했어야 했다. 이평의 지인인 다상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땅들'을 보건데 정말 부당하게, 어떤 이유인지 모르나 이평 김나현의 주장을 묵살하거나 음모하여 그의 존재가치를 묻어 버리려는 행위들을 지속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지는 오늘이라 하겠다.

객관적 시각으로 볼 때 이평은 뉴욕 바닥에서 이 사람보다 더 훌륭한 일은 한 교포는 없어 보이며, 독립군자적 위치에 올려도 무난하다는 생각과 함께 국제적 지위의 평화관련 한건의 실적을 올리는 일도 가능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니 그런가 말이다.

2018-02-03 13:11:5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tydikon [ 2018-02-04 07:50:16 ] 

수양산 그늘이 강동팔십리.

1   dakshang [ 2018-02-03 19:37:16 ] 

관련 외교부가 이평의 입장을 역지사지로 생각해 볼 수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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