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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의 대통령은?
작성자 rainbows79

이정석 /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때 옛말은 ...............

아득하게 지워지고 없겠지요
함박눈이 온다구요
뚜렷했었던 발자욱도
모두
지워져 없잖아요

눈사람도
눈덩이도...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오 옛날 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람
올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보네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오~ 너무도 그리워

옛날 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람
올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보네



그 누가 무어라 하여도 미국의 대통령은 세상의 대통령 (大統領)이고
이를 부인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렇게 막강한 권한과 책임을 갖은 자가 그에게 주어진 칼을 선무당의
무딘 칼처럼 사용 한다면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죽어 나갈
것입니다.

트럼프가 집권하고 1년이 갓 지났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지난 1년의 시간은 혼란과 두려움 걱정 이러한 단어의
연속이고 나라가 평안하다 , 모든 것이 안정을 찾아서 참 좋다 와는
거리가 너무 멀고 이러다가 전쟁나나?
김정은과 , 트럼프 둘 다 미쳤다 광인과 광인의 칼이 부딪는
살벌하기 그지없는 칼 사위가 내는 공포의 소리 소리들.......
나 같이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사는 그저 일반인에게는 양쪽의
증오에 찬 말의 칼날에 베이고 피 흘려 내가 살아 숨쉬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다고 어느 유행가 가수는
이렇게 나에게 말하고 내 탓으로 다 돌리고 살라고 권고합니다
그저 노래나 하고 살라고 하는데 정말로 그리 살고 싶습니다.

살면서 내가 힘들고 어려운 것 절대로 남의 탓 아니고 내 탓이다.
그렇게 인정하기 싫어도 사실이 그러하고 인정을 안 하고 모든 것을
그 누군가의 탓이고 세상 탓으로 돌리면 ?
그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개과천선해서 바뀌고 세상이 나를 위해서
태양이 남쪽에서 솟아오르고 물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흘러라?
단 1초를 견디지 못하고 나는 생명을 잃을 것입니다.

게다가 어느 이는 비오기 바라고 다른 이는 절대로 비오지마라 원하는데
지구인의 숫자대로 다 원하는 것이 틀린데 각자의 소원대로 세상이
운행되라고?
그 순간에 지구는 조각 조각이 나서 산산히 흩어져 버릴 것입니다.

사람마다 주어진 달란트가 다르고 능력조차도 다릅니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열심히 일해서 세상이 운항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말고 가수는 노래로 청소부는 청소로 판사는 올바른 판결로 선생님은
바른 교육으로 나는 노동일로서 세상에 기여를 하다가 그렇게 살면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살만한 곳이 됩니다.

만일에 학창 시절에 공부와 담벼락 쌓고 지내다가 월급이 대학 나온 이보다
작다 , 편안하게 펜대만 굴려도 돈 나와는 비교도 안 되게 많이 번다고
입이 한발이 튀어 나와서 세상이 불공정하고 사는게 평등하지 않다?
말이 됩니까?
나는 주어진 것에 만족 정도가 아니고 정말로 감사하고 삽니다.
항시 나보다 낮은 위치를 바라보며 낮은 곳과 비교하며 살지 ,
오르지도 못할 높은 곳 절대로 안봅니다.
내가 고개를 드는 순간부터 그러면 나는 불행에 빠집니다.
도대체 뭐가 불만이야 나의 과거 소행에 비추면 ?
과분 또 차고도 넘치는데 어떻게 만족 못하고 살지?

그래서 낮은 곳만 보고 그들의 소리를 가까이서 들으니 너무 미안하고
그 고통의 소리에 마음이 아픕니다.
나만 잘살고 편안해도 되나 그러면 안 되는데 내가 사모하는 예수님이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지 말라 하시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세상의 모든 뉴스를 외면하고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너무 지쳐서 이 지독한 죄책감에서 벗어 나고픈데 세상 소식이 나를
그냥 두지 않습니다.

찢기고 갈린 부분을 봉합하고 춥고 배고픈 가난한자 소외된 자들을
본인 입으로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매 순간마다 이기심을
말하고 어메리카 퍼스트?
내 부를 지켜야 할 장벽을 세우고 이민의 나라인 미국은 더 이상은 안되고
가족간의 이별을 조장하고 모든 것을 장사꾼의 나라로 내가 손해보는
장사 절대로 안된다 , 내부로는 계층간 , 인종간 , 출신 국가간 , 종교간
붙어 있는 모든 것을 갈라 놓으려하는 것!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의 의무감이다?

이건 정말로 아니라는 생각이드는 아침입니다.

지금 세상을 지배하는 유대인!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시작!
성경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이집트의 노예로서의 삶을 살던
이름도 없던 쓰레기의 삶을 살던 그 민족을 통해서 하나님의
권능을 보이시려 합니다.

모세라는 인물을 통해서 출 애굽(exodus) 네 이스라엘에서 탈출시킵니다.
당시의 간악한 이집트의 왕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 많은
기적을 만드십니다.
모세가 나는 능력이 없어서 못합니다.
네가 하는 것 아니고 나의 의지(will)이다 너는 그저 따르라!
성경의 구약은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과 건국의 과정을 기록한 한 민족의
역사에 대한 기록서입니다.
이를 통해서 세상의 모든 민족으로 하여금 그의 위대하심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왜 트럼프를 세우셨는지 세상의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하였는데
당사자인 본인조차도 믿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다고 했는데 왜 그를
대통령으로 세우고 그를 통해서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시려는지
나로서는 짐작조차도 불가합니다.
단지 이렇게 기도합니다.
뜻대로 하옵소서.......

2018-02-05 05:20:1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rainbows79 [ 2018-02-05 07:04:55 ]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입니다.
선택된 민족 쉬운 말로 시범 케이스입니다.
그런 축복을 받은 민족이 너무나 세상적으로 나가고 우상을 섬기고
엇 나가니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그 민족을 멸하겠노라고 선지자
또는 예언자 요즈음의 목사입니다.
통해서 이스라엘을 흔적도 없이 지우겠노라고 하셨고 그리됐고
다시 세운다고 하셨습니다.
미국 영국에서 박해 받던 하류층 기독교인들이 노예의 삶을 살던
그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그 기독교의 정신으로 건국한
이 나라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학교 교육에서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지우려하니 축복에서 .... 지움으로 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에 두렵습니다.
내가 살고 있고 나의 아이들이 살고 그 후손들이 뿌리 내리며 살아가야 할 축복의 땅인데...

1   rainbows79 [ 2018-02-05 06:50:01 ] 

여러분들은 조금 아니고 많이 이상하다.
2천년전에 역사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지워진 유대인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이 어떻게 2천년 후에 다시 뿅하고 나타 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소수의 민족이 세상을 지배하는지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그러한 모든 일들이 성경에 미리 기록되어 있고 그대로
이루어져 나갑니다.
소설이나 만화라도 너무 황당무계해서 차용 할 수 없는 스토리가
현실로서 이루어집니다.
성경속의 약속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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