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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치력 부재 탓
작성자 dakshang

이번 평창올림픽에 한반도기가 등장 할 모양이고 남북 선수들을 응원 할 때도 한반도기를 사용할 모양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한반도기에 독도가 없다하는데 이는, 관련 조직위의 "1991년 남북합의 사안"에 독도가 없었기 때문이라 한다.

이른바 '지바 합의'다라 하는데, 그러나 합의와 달리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과 2007년 창춘동계아시안게임 등에서는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가 등장한 적도 있다.

이러한 것이 관련 당국의 정치력 부재 탓이다.

'정치력 부재' 이것의 비밀을 알아야하며, 이어도와 퉁타오의 중간 지점의 eez도 닭 쫓는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가 될 것 같으며, 황해의 中어선 침범들은 날로 거세 질수도 있다.

2018-02-05 08:00:1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even66 [ 2018-02-06 10:00:22 ] 

런치타임 막간을 이용서 해서 ㅋㅋ "누구든 잘못을 저질렀다면, 피해자 당사자에게 직접 용서를 구해야 한다" 어지러운 세상 바로잡을 뼈 있는 말씀!

4   dakshang [ 2018-02-05 18:14:13 ] 

MB정권시절, 안씨 성을 가진 남자 검사가 동료인 여 검사를 성폭행한 일이 최근에 불거져 이곳에까지 알려짐에 따라 그 기사를 바탕으로 열당에 글을 올렸지만 그 내용 그대로라면, 가해자는 남자답지 못한 구석이 있었다. 피해를 주었으면 당사자인 피해자에게 직접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해야 함에도 종교에 귀의해서 회개하고 구원을 받아 간증을 하고 다니고 있다니 이 어찌 파렴치한자라 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그 누구든 또는 어떠한 형태의 일이든, 자신의 못된 행각으로 억울하게 된 사람이 있다면 '피해자 당사자에게 직접 잘못하였다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떳떳한 방법'일 것이라 생각하는 다상에게 고지식한 사람이라 탓하여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누구든 잘못을 저질렀다면, 피해자 당사자에게 직접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 같다.

3   dakshang [ 2018-02-05 11:46:39 ] 

아마 2008년 정도 동포들의 독도 관심이 지대하였을 당시, 반크는 운동에 있어 모든 경비를 자비로 충당하고 있다고 언론에 밝힌바 있다. 그러나 아마도 2009년 막바지쯤 반크가 10만불을 뉴욕학부모협에게 전달하였다는 보도가 나왔다.'여자를 찾아라'에서 보듯 그 뉴욕학부모협은 동포사회에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모두 인권으로 걸고 가려하였으나, 다상은 이것을 자작극적인 시각으로 사건들을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당국에서 전수조사를 통하여 그 사건들의 진위가 밝혀져야 할 안건이라 생각하고 있다.

2   dakshang [ 2018-02-05 10:05:40 ] 

이평은 반크의 활동을 인정하지 않으며 그들의 잘못된 운동이 오늘에와서 많은 부담이 되고있기 때문에 지원 삭감은 당연하다고본다.

1   got153fish [ 2018-02-05 08:56:12 ] 

제가 보기에는 정치력부재보다는 정신이 없는 듯 합니다.
중국은 마라도와 제주도를, 일본은 독도를 노리고 있는데 과연 이 정부의 정치꾼들이 제정신으로 일을 하는 걸까 싶습니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 할머님들에 대한 문제도, 이것저것 모든 것을 다 요구하고 100% 모든 국민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는 일이겠지만 어쩌면 그저 하나의 점으로밖에 표시 안될 것이니 신경쓰지 않으려 하는 지도 모르겠지만 국가의 영토를 표시하여 국제적으로 이를 알리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그런 것들을 지적해 내서 하나하나 바로 잡아나아가려는 반크 등에 대한 정부지원은 끊거나 삭감하고...
현정권을 비난하고자 함은 아니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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