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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인적 의견
작성자 dakshang

위안부비석 관련 개인적의견

개인적인 의견으로 위안부 관련 비석 건립, 또는 소녀상 이런 것이 왜 아직까지도 필요한지 한번 묻고 싶다.

이와 관련 열당에 글을 올린바 있지만 일본의 양심적인 정치인 또는 학자 및 지식인들을 비롯하여 여러 일반인등 많는 분들이 진심으로 사과 하였고 일본의 어느 전 총리및 관료들은 한국 시위현장까지 찾아와 무릎 꿇고 사과 하였으며 더군다나 관련 안건은 이미 불가역적으로 처리하자는 양국의 합의가 있었음이다.

개인적인 견해로써 비석이나 소녀상 같은 것이 많이 생기게 되면 나중에 日측이 다께시마 박물관이나 전시관등을 미국의 여러곳에 설치하여 맞 대응하면 양국의갈등이 더욱 증가하는 불협화음의 불씨가될까 우려스러운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을 애써 만들어 불화의 씨앗을 증가시키기보다 그러한 불씨들을 미리 중단하고, 차라리 갈등 해소에 한줌의 힘이라도 보탬이 되는 그러한 문화 교류에 힘쓰는 것이 갈등의 씨앗을 미리 차단하는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한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비석이나 소녀상 몇 기 정도는 한국의 역사 박물관 같은 곳에 비치하여 학생들의 역사관들을 일깨워 주는 자료로 사용할 수는 있다고 보는 바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개인 적 의견이 있음이다.

2018-02-06 18:04:0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dakshang [ 2018-02-06 21:05:26 ] 

4.아마도 카피미싱 고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4   even66 [ 2018-02-06 20:31:27 ] 

지난 역사들을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소녀상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이평님의 글을 읽어 본 후로는 이평님의 전략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평님 중심으로 똘똘 뭉치면 더욱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다상님 회이팅!

3   dakshang [ 2018-02-06 18:34:00 ] 

여러 섬까지 다 넣어야 하지만 아직 때가 이르다 보는 바로, 관련당국에 왕 짜증 난다는 말입니다.

2   dakshang [ 2018-02-06 18:30:14 ] 

사실 지금 상황이 무슨 비석이나 소녀상을 외국에 건립한다 만다 등을 논 할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면 과목, 진짜 속상하지만 품안의 어린애 도닥거려 키우듯이 말입니다 잘 키워야지 어찌합니까. 1.댓글 고맙습니다.

1   yu41pak [ 2018-02-06 18:22:16 ] 

그래요.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일들은 가능하면
서로가 이해와 용서로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애국 애족을 부르는 사람들이
왜 평창에 한반도기를 사용키로 합의했으면
거기에 동단/독도, 서단/백령도, 남단/마라도를 점이라도 넣었어야 지요.

진정 애국자 애족자라면..
이때 세계에 알리는 아주 좋은 기회는 놓지고..

용서와 화합은 누구나 언제나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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