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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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삿말도 대본보고 하나?
작성자 alexander

문재인은 사적인 인삿말도 대본보고 하나?

공식적인 자리에서야 참모들이 작성해준 대본을 읽는 식으로
연설하는것이야 누가 뭐라고 하겠나 마는, 만찬장이나 혹은 참모들을
동반한 개인적인 면담에서 조차 대본에 의존 한다면 이는 코미디
감이다.

영어 먹통인 문재인에게 영어로 대화를 못한다고 나무래지도 않는다.

이번 펜스 부통령과 합석한 자리에서 영어도 아닌 한국말로도
즉흥적인 인삿말도 못하고 대본을 보며 얼버무리고 있는 재인을 보니
참 기가 찬다.

정작 그자리에 앉아있는 펜스 부통령은 먼산만 바라보고 있고...

에이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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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방한시 오토 웜비어 부모를 대동했다.
그러나 한국 기자들 어느 한넘도 웜비어 부모와 인터뷰를 시도한적이 없다.

영어실력 때문인가? 아니면 북한인권 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문재인
때문인가? 아님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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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이 국민으로부터 철저히 외면 당하고 있다.
오직 문재인 좌빨 정부와 북한 패거리들의 놀이터로 변했다.
공연장 티켓은 정부에서 일괄적으로 구매해서 좌빨들에게만
나누어 주고있다.

온 국민의 축제의 장이 아니라 동내 원님 잔치에 불과하다.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올림픽을 구경하러 오는 외국인이 없다.

88올림픽이 성공적이었다면, 18 동계 올림픽은 치욕적인 참패다.

문재인 좌빨정부가 해결해야 할 따끈따끈한 과제가 올림픽이
끝나자 말자 발등에 불붙듯이 떨어질것이다.

특히 북한문제가 원점으로 돌아간다면 그 모든 책임은 문재인이
져야하고 따라서 그는 노무현을 따라서 부엉이 바위로 기어올라갈
처지에 놓이게 될지도 모른다.

자승자박하는 꼬라지가 보고싶다.

2018-02-09 15:39:5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jinagada [ 2018-02-11 04:20:53 ] 

빨갱이 딱지를 이마에 붙이고 사는 사람들이 아는것은

데모, 그리고 불장난.

3   alexander [ 2018-02-09 16:10:08 ] 

이낙연이란 총리는 한국당 의원으로 부터 현송월 패거리들이 가슴에 달고온 벳지가 무슨 뱃지 인지 아는가? 라는 질문에
김일성 벳지라는 말은 못하고, 북한사람들이 많이 달고 다니는
뱃지라고 했다. 총리마저 이 모양이다.

2   alexander [ 2018-02-09 16:07:44 ] 

사법고시에 패스하고 판사까지 지낸 더불당 추미애.
그뇬은 부동산을 국유화 해야 한다고 터무니 없이 주장한다.
갱제의 갱짜도 모르는 바보 멍청이가 제 1여당의 대표라니
한국 국회의원의 수준을 알만하지 않는가?

1   alexander [ 2018-02-09 16:04:13 ] 

외국 정상이나 참모들을 만났을때 꼭히 영어로 댓구해야 할 필요는
없다. 통역이 있으니까 . 그러나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니
대본에 의지할수 밖에 없지않는가? 그래서 한심하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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