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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제목 알렉스는 김여정 초청을 어찌 보나
작성자 zenilvana

김여정 특사가 청와대를 방문해서 문통을 초청했더니 예상 외로 그가 넘썩 받아들였다.

우리의 알렉스슨상이 당연히 한 말씀을 날려야 할 것 같다만, 잠잠하게 계시는 것이 매우 이상하게 여겨진다.

열린마당의 시사평론가로 클릭 숫자에서 他(타)를 능가하고 있다고 뽑내시는 입장이다 보니 김정은이 남북대화을 제안한 뜻밖의 술수에 대하여 문통은 어떤 포석을 깔고 있을까 매우 궁금해진다.

그간에 펴온 화해 작전에 김정은이가 걸려든 것인가, 아니면 급박해진 미국의 선제공격을 예견하고 똥줄이 탄 김정은의 마지막 줄행낭의 기만일까?

슨상의 高見(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지나친 주문이 않니되길 바라면서...

禪涅槃 삼가 올림

2018-02-10 08:40:5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6   bibliatell [ 2018-02-11 20:11:40 ] 

통일을 원하는 국민들. 그러나 통일을 원치 않는 외세들.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 통일을 이루어야 하는 통치자의 역할.외세에 빌붙어 완장차고 통일을 방해하며 매국행위를 일삼는 자들. 어디에 붙어있는 전문가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헛소리들.

15   bibliatell [ 2018-02-11 20:05:01 ] 

나는 여간해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을 잘 믿지 않는다. 왜냐? 대부분 지나고 보면 헛소리들이 대부분이거든. 전문가는 다름아닌 마음가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대다수 백성들의 의견이라 본다.

14   jinagada [ 2018-02-11 03:25:05 ] 

늦게 철이 드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한국의 사회나 정치에 대하여 이곳에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미국에 살면서
왜?
한국 이야기를 하느냐고 꾸중을 하던 양반이 ___ ㅉ

13   dakshang [ 2018-02-10 13:47:21 ] 

긴말 간단히말하면, '장물아비 정보' 입수하여 계 탓다는 의식에 사로 잡혀 몽롱한 브리핑 하지말라는 뜻! Got it?

12   dakshang [ 2018-02-10 11:45:00 ] 

그런데 그 전문가의 말에의하면, dc쪽 정치인과 인연이있어 관련 정보들을 자주 입수하기 때문에 정확률이 높다하더군. 그러나 미리 말했듯이 워낙 기름에 물튀듯 하는 정세라 무어라 탓할수는 없는 이야기를 하고있슴다만, 그 dc쪽 정치 전문가의 말을 무슨근거로 신뢰 할수있다는건지 알다가도 모를일. 권하는 바, 차라리 여러 정치분야 사설이나 분석가들의 말들을 종합하여 브리핑 펼치는것이 dc의 지인보다 나을것이 아닌가한는 이야기을 하고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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