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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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우리는 충분히 그럴 힘과 자격을 갖추고 있다.
작성자 rainbows79

장인 상 소식을 접하고 한국 갔다가 오늘 아침에 돌아 왔습니다.
손가락 하나 움직일 기운 없어서 지금사 간신히 그래도 기력이...
차차로 올리기로 ..
귀국인사를 남의 기사로 대신합니다.

시계를 보았다.
오후 7시 47분. 서둘러 아파트 계단을 뛰어올랐다.
손에는 피자 한 판이 들려 있었다.
'이러다 개막식 놓치겠다.

'나는 스포츠 애호가와 거리가 멀지만, 이번 올림픽은 달랐다. 평창에서는 개막식이 환호 속에 끝난지 오래였으나, 지구 반대편에 사는 나는 녹화방송을 기다려야 했다.

한국에서 개막식이 시작된 때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6시, 서부 시간으로 오전 3시였기 때문이다.
수많은 눈이 쏠릴 (따라서 어마어마한 광고 수익이 보장된) 행사를 새벽 시간에 내보낼 수는 없는 터, 독점 중계권을 따낸 미국 방송사는 개막식 방송을 저녁 황금시간대로 미뤘다.

그 사이 전세계 언론은 온갖 찬사를 쏟아내며 이주노동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할 수 없이 한국 포털에서 동영상을 찾아 재생 버튼을 누르니 '해당 국가에서의 접근은 금지되어 있습니다'는 안내문이 떴다.다른 동영상을 몇 개 찾아보다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나는 강의를 마치고 인터넷으로 피자를 주문한 뒤 연구실을 나섰다.
한국이라면 '치맥'이라는 훨씬 좋은 선택(특히 무절임!)이 있었을 텐데, 아쉬울 뿐이었다.

1988년과 2018년 허겁지겁 집으로 달려왔지만, 방송사는 미국 선수를 인터뷰하며 시간을 끌었다.
그 사이 무수한 약 광고, 병원 광고, 햄버거 광고, 자동차 광고, 화장품 광고, 스마트폰 광고, 그리고 또다시 약 광고, 병원 광고, 햄버거 광고가 지나갔다.

그렇게 1시간 가까이를 기다린 뒤에야 시작을 알리는 폭죽을 볼 수 있었다.감동이었다.
한국을 알리는 상징물이 무대 위에 하나둘 나타나고 관객들이 환호할 때, 눈 앞에 1988년 올림픽 개막식이 떠올랐다.

비록 두 개의 행사가 잠시 겹쳐보이기는 했으나, 사실 이 둘은 결코 겹쳐질 수 없을만큼 먼 거리에 있다.30년 세월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1988년 올림픽은 한국이 세계무대로 막 등장했음을 알리는 무대였다. 비록 행사의 주인은 한국이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게 외국인의 시선에 맞춰져 있었다.

내 어린 눈에도 '다른 나라에 잘 보여야 한다'는 강박에 짓눌린, '주인 아닌 주인'의 모습이 딱해 보일 정도였다.
그해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시골 할머니 댁에 갔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농가의 회색 슬레이트 지붕에 빨간색, 파란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던 것이다.

'외국 손님' 눈에 띌 지 모를, 도로 근처의 집들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작업'을 한 것이다.
앞집 돼지 우리도, 옆집 외양간도 온통 원색의 물결이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자신감'이었다.
각국 선수단은 로마자 순서가 아닌 한글 순으로 입장했고, 경기장에서 그들을 반긴 것은 이미 세계 팬들을 확보한 한국 대중음악이었다.

개막식 공연에 두루 사용된 디지털 장비와 조명은 한국 첨단 기술의 현재를 담담히 보여주고 있었다.
남에게 인정 받는 사람은 과시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는 법이다. 가장 큰 자부심이 드러난 순간은 '촛불 나누기' 순서였다.

바로 이 순간, 평창 올림픽은 88올림픽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차원으로 부상했다. 많은 이들이 벅찬 가슴에 눈물을 훔쳤을(적은 이들은 쓰린 속에 신트림을 쏟았을) 이 장면은 세계가 가장 부러워하는 한국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었다.

'촛불 민주주의'로 대표되는 역동적 시민사회다.


1988년 하계 올림픽을 열던 한국은 온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었으며, 처음 올림픽 유치 계획을 세웠던 1979년 유신정부 시절은 더더욱 아니었다.
게다가 서울이 올림픽 후보 도시로 결정된 시기는 광주 시민들의 피가 마르지도 않은 1980년 겨울이었다.

군부가 계획하고 신군부가 유치한 올림픽은 권위주의 정권의 홍보수단이 될 운명이었으나, 1987년 시민들이 전두환을 쫓아낸 덕분에 어느 정도 축제 기분을 낼 수 있었다.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전세계의 시민사회가 위협받고 있다.
오랫동안 성숙한 민주주의를 일궈온 유럽과 북미도 예외가 아니다.
민주적 절차의 근본을 뒤흔드는 트럼프의 집권과 그를 흉내낸 유럽 우익 정치세력의 부상은 민주주의의 미래에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 어두운 시기에 한국은 홀로 빛나는 촛불이다.  미국 엔비시(NBC) 방송 진행자들은 개막식 중계를 하다가 역사적 무지를 드러내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촛불을 서로 옮겨가는 장면에 담긴 의미 만큼은 정확히 짚어냈다.

트럼프가 집권한 후, 나는 미국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자신감: 어두운 시기에 홀로 빛나는 촛불

"한국은 해냈는데, 우리도 가능할까?" 
"엉터리 대통령 탄핵하는 법 좀 알려줘.
"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펜스 미 부통령에 대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듣게 될 것 같다.

펜스 부통령이 한국에 와서 한 '뻘짓'에 많은 미국인들이 부끄러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펜스 부통령이 올림픽에 초청받아 온 뒤 한국에서 한 '반북 행보'를 소상히 소개했다. 거기에는 탈북자들과 만나고, 천안함 잔해를 둘러보고, 아베 총리와 며칠간에 걸쳐 긴밀히 대화하면서도 북한 대표와는 만남을 거부한 이야기가 포함돼 있다.

그는 미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환한 표정으로 일어나 박수를 쳤지만, 남북 단일팀이 등장했을 때는 웃지도, 일어나지도, 박수를 치지도 않았다. 펜스의 '외로운 투쟁'을 다룬 <워싱턴포스트> 기사에는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상위의 댓글들은 하나같이 비난과 조롱 일색이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댓글은 "당신보다 차리리 북한의 외교력이 더 낫다"였다.
선호도 2위의 댓글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로켓에 실어 우주로 날려보낸) '스타맨' 마네킹을 보냈어도 펜스보다 나았을 것"이라는 조롱이었다.
3위는 "펜스는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외교 폭탄"이었다.

여기에 "'트럼프의 푸들'이 자기를 초청한 우방에 가서 무례하고 미련한 짓을 했다"와 "세금이 아깝다"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안 그래도 저승사자 같은 얼굴을 더 구기고 앉아 있다",
"저 사악한 얼굴 좀 봐라",
"창피해 죽겠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백악관도 상황이 곤혹스럽게 돌아가자 "일부러 북한 대표단과의 접촉을 피한 것은 아니었다"라고 변명했다. <폴리티코>의 보도에 따르면, "(펜스 일행이) 다른 방문객과 인사하고 있던 그 자리에 북한 대표단이 없었기 때문에 인사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한국 정부가 펜스와 북한 대표단이 같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게 준비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앞뒤가 안 맞는 해명이다.

<폴리티코>는 펜스가 불과 며칠 전까지도 북한과의 대화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북한측과 만남을 요청해둔 상태는 아니었으나 "상황을 지켜 보겠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부끄러워하는 미국인들
미국인들이 부끄러워할 때, 나도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

한국의 야당과 언론 때문이다.
펜스가 무례한 행동을 해서 미국 시민들에게도 욕을 먹고 있는데, 한국의 정당과 언론은 제 나라 정부를 욕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는 펜스 편에 서서 청와대를 비난하는 것은 물론, '한미 군사훈련을 연기하라 말라'는 아베의 도 넘은 내정간섭조차 '한일 충돌'이라는 표현으로 면죄부를 줬다. <조선일보>는 "'평창올림픽 성공'이 최우선이고 대한민국이 그 주인공이다"라는 사설까지 썼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미국과 일본을 주인공으로 삼는 보도를 계속하고 있다.
물론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미국이 무조건 옳다'는 의식이 보수언론과 보수정당의 누뇌를 지배해 왔고, 이게 쉽게 고쳐지는 병이 아니라는 사실도 안다. 
문제는 제나라 명줄이 위태로운 지경에서도 성조기를 흔든다는 점이다.
<포린폴리시>에 '지금이 북한을 폭격할 때'라는 제목의 칼럼이 실리고, 트럼프가 의원 면전에서 '전쟁이 나도 여기(미국)가 아니라 거기(한국)서 나는 것이고, 수천 명의 사람이 죽어도 여기가 아니라 거기서 죽는 것'이라고 말하는 판이다. 


평창: 우리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겠다는 것

미국이 절대선이 아니라, 한국의 '안전'이 절대선이다.
한국 정부는 마땅히 자국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결정을 내려야 하고,
미국이 동의하지 않으면 설득해야 하고, 설득이 먹히지 않으면 국제사회와 힘을 합해 압박해야 한다.

다행히 중국과 러시아 등 우방이 전쟁에 굳게 반대하고 있고,
때맞춰 찾아온 올림픽의 평화 메시지는 세계사회의 반전 여론을 높일 것
이다. 
남한과 북한이 함께 웃으며 응원하는 모습을 전세계에 보여준 것 만으로도 평창 올림픽은 위대하다.

평창은 우리가 주인으로서 치른 첫 올림픽이며, 남북 선수단의 동시 입장은 한국의 운명을 한국이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세계에 알린 쾌거다.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결정하는 일, 이미 오래 전부터 했어야 할 일이다.

우리는 충분히 그럴 힘과 자격을 갖추고 있다.
<오 마이 뉴스>

2018-02-12 02:25:0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0   bibliatell [ 2018-02-13 17:01:58 ] 

아직 평창 올림픽이 진행 초반이지만 외교적 성과는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를 아울러 큰 그림을 그리는 수준과 방해물들을 뚫고 나가는 문재인 정부의 역량이 오히려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능가하는 것 같습니다. 더 지켜 보아야 하겠지만 해방 후 73년, 일제하까지 합쳐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 대단합니다.ㅎㅎㅎ

9   bibliatell [ 2018-02-13 16:55:03 ] 

수고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rainbows79 [ 2018-02-12 23:15:08 ] 

거의 반나절만에 결정하고 표 구하고 나 멍 때려서 정신줄 놓고
있다가 장인 세상 떠도 안 나간다, 내가 왜 가야하지?
30년 동안 전화 통화도 3번 정도......
마누라에게 전화오면 혹시라도 바꿔줄까 봐서 멀찍히 피신.....
한번 방문 한달 정도 체류 하셨고 여행 안 떠나고 집에 계신 날은
정원으로 앞마당 , 딋마당을 반짝 반짝 새로 완전히 수리....
하지 마시라 모처럼 사위집에 오셔서 이러심...
나 완전 불편하다 하지 마세여... 플리즈....
막무가내로 하루도 쉬지 않으시고...
깔끔한 양반 공짜 밥 안드시겠다고?
심심해서 하신다고요?.......
안 가려고 굳세게 굳세게 맘 먹고 있었는데..
지난 여름에 마누라가 세상 뜨시기 전에 그토록 졸랐어도 안 갔는데....
왜 나를 이 못난 사위를 부르십니까?
그래서 넋 나가서 지갑이랑 안경도 못챙겨서 나갔고 ...
공항에 도착하고 나니 그제야 아 내 지갑이랑 안경이 없네...
코 앞의 마켓을 가도 지갑이랑 안경을 챙기는데... 우째 이런일이
안경이야 운전시에만 없어도 대낮에는 전혀 문제없고 밤에도
스트릿 싸인만 글씨가 뿌연 정도...
지갑도 없이 운전 면허증도 그곳에...
지갑은 하나 사면 그만인데 운전 면허증이 없으니 무언가 찜찜...
미국 입국시에 마누라가 안 보이고 운전 면허증도 없으니 어케
나를 증명하지 마누라가 어딘가에는 있겠지 뭘...
나를 지으신이도 하나님 .... 지켜주세요 세상 무엇보다 좋은
하나님 빽이 있는데 내가 뭘 걱정하지.....바보!

7   rainbows79 [ 2018-02-12 22:49:59 ] 

지난 주말 사업차 한국을 잠시 방문한 미 시민권자인 한인 이모씨는 입국 심사에 2시간 가까이 걸려 비즈니스 미팅을 자칫 놓칠 뻔 했다. 이씨는 “한 달에 한번 꼴로 한국을 방문하는데 평소 30분정도 걸리는 입국 심사가 두 시간까지 지연됐다”며 “보통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있거나 불법 휴대품이 있는지에 대해 간단히 물어보고 말았는데 가방 속 물건 하나하나 철저하게 조사하는 등 미국 입국 심사만큼 까다로워져 좀 당황했다”고 전했다.

이곳에 난 기사 내용입니다.
지난 주에 몸소 겪었던 일입니다.
짜중나고 길고 길었던 입국 심사 라인.....
한국인 전용 라인은 텅텅 비었는데도 개방 안하길래 컴터 시스텀이
달라서 그런가?
웬걸 너무 오래 걸리니 높은 양반이 내국인 전용을 외국인에게도
오픈 하고나니 그나마 조금 빨라집니다.
아 뭐야 진작에 좀 열어주지 말야....
내국인 전용은 창구 직원들이 하품하고 있는데 뭐야 자들도
월급은 같은 액수 받을 것 아닌가? 띠발!
외국인들이 비어있는 창구보면 어찌 생각할까?
하품이나 하고 앉아 있고 높은 사람 지시 아니면?
게속 졸고 있을 것 아닌가?
다른 외국인들도 나처럼 열! 받을 것 아닌가?
한심한 공무원 스이들의 작태!
귀국 길의 입국 심사대 라인 깁니다, 길어
마누라 줄 서있어 화장실이나 잠시 다녀왔는데 마누라가 안보입니다.
에라 모르겠다 줄 서자 어딘가에 있겠지...
여권도 마누라가 갖고 있는데 우짜지....
어케 되겠지...
줄이 주악 주악 빠집니다.
한국 입국시와는 비교도 안되게 빠르게...
그런데 마누라가 밖에서 부릅니다.
나가서 옆길로 보니 공항 경찰로 추측 되는 이가 권총차고 같이 있고
따라서 들어 오랍니다.
뭐지? 드디어 악담을 늘어놔서 스페샬 검문인가?
까이꺼 우짤겨 가야지....
그러더니 처음보는 컴터 스캐너 앞으로 여권 집어 넣고 스캔
삐리릭 스캔 끝 옛날 고속버스 승차권 같은 종이한장을 토해내고
다음 마누라 삐리릭 같은 종이에 가위표시 엑스 표시...
왜 거꾸로 된 상황이 모지 , 왜지 모야 이거....
경찰왈 you see this ? something wrong....
나, 오 마이 ....
따라 오랍니다.
가야지요 제가 힘이있나요 , 오라면 가야지요...
그러더니 심사관 박스로 직행 ...모야 이건 또?
나 당신 가이더나 경찰인줄로 생각했는데....그러니
그 친구 왈 나 여기 가이더 마자.....
도장 팡 팡 찍더니 가래요 글씨.....
모지 내가 귀신에 홀렸나?
와 새치기까정 시킴시롱 급행 통과지 ?
나 갓 블레스 투 유!
심사관.... 갓 블레스 투 미?
땡큐....
마지막 세관 검역대 입국시 작성한 종이 보더니 통과 걸린 시간 1초
모지 왜지 주여 ! 나를 살피시나이까?..........

6   rainbows79 [ 2018-02-12 20:31:54 ] 

그는 "위안부 문제를 둘러싸고 '지도자가 비판을 감수하면서 결단하지 않으면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구축할 수 없다'고 (문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2015년 12월 위안부 문제 협상 당시 일본 내에서도 비판론이 있었지만, 자신이 이를 감수하면서 합의를 도출했으며, 그런 만큼 한국 내에서 비판 여론이 나와도 문 대통령은 위안부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해석했다.

아베는 왜 이리도 뻔뻔하지?
아닌 것을 아닌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용기지 .
무어라 란 국가의 지도자가 돼서 거짖을 진실이라고 포장하라고
강요하는 것 과거의 악행에 대해서 사과 하는 것이 그리도 두렵다?
그러고도 네가 일본의 수상이냐?
왜 이웃 국가의 수반에 거짖을 강요하지?
cnbc 인가? 평창의 중계권을 따낸 방송국이?
무어라고? 언론사가 남의 나라 역사에 대해서 미친척하고 니들
입맛대로 각색해서 멋대로 왜곡 보도 하면서 니들이 언론사라고
말 할 수있는가?
부끄럽지 아니한가?
유럽의 역사라는 것 있기는 했는가 ?
미개의 깡패 민족들이 언제부터 세계사의 전면에 나섰지?
나 미개 민족의 자손이라고 광고하냐?
니들 백인들 역사라는 게 있기는 했어?
왜 잘난 척하지 ?
한국은 최소가 2천년을 문화를 숭상하고 예술을 알던 민족인데 반해서
원시인의 삶을 살던 니들 미개 백인들 주제에 왜 남의 나라 역사를
니들 입맛대로 엿가락 늘리듯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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