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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가 인간을 만들면서 한가지 실수한게 있다. 애초부터 남자를 만들때 성적 능력에 관한한 시와 때를 구분해서 적절히 사용하도록 해야 했었는데 그러지를 못했다. 즉, 배우자나 연인 혹은 섹파 (sex partner) 이외의 여자들 앞에서는 부처님 가운뎃 다리가 되도록 만들었어야 했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되면 요즘같은 미투 열풍은 애초부터 일어날수도 없다. 그러나 한가지 잘한것도 있다.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면 남자나 여자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적 능력이 떨어지게 만든것은 참 잘한짓이다. 만약에 정신적인 욕망은 젊은이와 같은데, 육체적인 욕망만 제거 되게 만들었다면 이거야 말로 지금의 미투 운동 보다 몇 천배나 더 많은 미투가 발생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자의 욕망이 정해진 특정 파트너에게만 작동하고 그 이외의 모든 일반 여자에게는 황금을 돌보듯 하게 만들었다면 과연 여자들은 만족할까? 대답은 아니올시다 이다. 여자들이 근본적으로 남자에게 어필하는 매력이란 바로 성적 매력이다. 남자가 여자를 돌보듯 한다면 과연 성적매력을 발산하고 싶은 여자의 욕망이 일어날수가 있을까? 성적매력 ( 섹스어필) 이란 남자가 여자를 봤을때 아랫동내가 자동적으로 작동될수 있는 매력이다. 그 여자 참 섹시하게 생겼다 라는 소리를 남자로 부터 듣고싶은게 바로 여자들이 바라는 점이다. 그래서 화장을 하고 성형수술을 하며 성적인 매력을 최대한 발산하려고 하는것이다. 그러나 묘한 이율배반적인 마음이 깔려있다. 나를 보고 안서는 남자는 고자다. 나를 보면 남자는 무조건 서야한다. 그러나 눈팅만 하지 텃치는 하지마라 라는 심리가 깔려있고, 여자는 그런 가운데 지가 맘에 드는 남자를 선택해서 연인이나 남편으로 만들고 싶은것이다. 그런데 여자를 돌보듯 한다면 이런 일은 있을수가 없으니 화장을 하고 얼굴을 뜯어 고치는 여자가 있을리가 있겠나? 여자들의 요구대로 라면, 남자는 아랫도리가 작동이 되드라도 태연한체 못본체 모른체 참고 인내를 해야만 하는 정신적인 고통이 따를수 밖에 없다. 권력과 돈을 이용해서 갑질을 하는 인간들은 여자에 대한 성적인 갑질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번 연극계 누군가가 힘을 이용해서 같은 여자 단원들을 성추행 성폭행 한것이 화제가 되어 시끄러운데, 이를 변태라고만은 볼수없다. 주위에 여자들이 지천으로 깔여있는데 황금을 돌보듯 태연한체 모른체 못본체 해야만 하는 자기 제어를 못하고 행동으로 옮긴것이 화근이 된것이지 병적인 사이코가 아니다. 먹사들의 성추행 / 성폭행도 이와 못지않게 많은것은 바로 주위에 여자들이 지천으로 깔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피해를 당하고 나서 '미투 미투' 하는 여자들은 자기의 출세를 위해서 상사 혹은 먹사에게 꼬리를 분명히 쳤거나, 아니면 성적 매력을 물씬하게 풍기는 여자에게 무언의 힘을 과시 하면서 남자가 대쉬를 하니까 여자가 넘어갔거나 둘중에 하나다. 하여튼 간에, 싫어하는 남자가 만지면 성추행이 되고, 좋아하는 남자가 만지면 애정표현라고 생각하는것이 여자들이다. 직장에서 여자사원에게 어깨를 살짝 치며 ' 점심이나 같이할까?' 라고만 해도 성추행 한다고 미투미투 지롤 떨고, 회식 자리에서 '어이 미스킴 술한잔 받고 싶은데 따라줄래?' 라고만 해도 성추행인 세상에서 남자는 그야말로 목석이 되어야 하는것이 요즘 세상이다. 권력과 돈 그리고 힘을 빌미로 여자들을 성추행 혹은 성폭행 하는것은 용납할수가 없다. 남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자기의 욕망을 채우는건, 강도나 절도와 마찬가지로 죄가 되기 때문이다. 또 성추행 성폭행 당한 여자는 평생토록 그 일이 마음의 상처로 남을수가 있는것이다. 결론은, 성폭행에 관한한 여자 30% 남자 70% 잘못이 있다. 여자가 끝까지 반항하면 남자는 뜻을 이룰수가 없는것. 승진이나 주연으로 발탁해 주겠다고 꼬시는 바람에 그냥 못이기는체 하고 넘어간건 성폭행이 아니라 화간이다. 성추행 (여자의 몸을 만지는것. ) 농도에 따라서 다르다. 어깨를 살짝 만지는것과 엉댕이를 만지는것은 틀린단 말이다, 이때 여자가 싫지만 모른척 하고 넘어 간다면 이는 여자의 잘못이다. 윗글은 남녀관계에 있어서의 심리적인 오묘한 점은 한번 집고 넘어가야 겠다는 생각에서 쓴것이지 미투에 대해서 반박하고자 함이 아니란걸 알았으면 한다.
오랜만에 자칭 남녀간에 오묘한 성적 심리를 묘사한 글. 잘 보았네요.남자는 뇌에 있는 성중추가 즉흥적으로 작동하여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벌떡대는데, 여자의 성중추는 분위기를 타야 작동하므로 느리다는군요. 그러니 막 들이대거나 비빈다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합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