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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각기 다른 동상이몽들에 관하여...
작성자 rainbows79

각기 다른 동상이몽들에 관하여...
평창 올림픽이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채도사의 부채를 펼쳐 미래 전망을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이념 성향에 따라서 이 올림픽을 즐기시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조마조마하게 ,아니면 이웃집 불구경 하듯이 질러버려!
아마도 이러고 계실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백인백색이 아닐까?

암튼 앞으로의 전개 될 상황에 대해서 예단하다는 것은 나의
능력 밖의 일이고 각국의 지도자의 선택 여부에 따라서 대지진으로
발전할지 아니면 약진으로 끝날지는 그 누구도 아직은 모르고
그것은 신의 영역일 것입니다.

단지 이 평창 이벤트로서 팽팽하게 당겨졌던 활시위가 다소 느슨해졌고
당장은 이 게임의 진정한 승자는 북의 김정은과 외교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세계의 평화를 위한 작은 한걸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북한의 김영철의 폐막식 참석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유는 그가 천안함 폭침의 책임자라서가 아니고 참석의 의도가 너무
불순해 보여서입니다.
이곳에 글 게재 할 때에도 나름의 원칙이 있습니다.
아무리 변두리 연사라도 분명하게 밝혀진 사실 말고 카더라,
아니면 어느 유명인, 유명 대학 교수 ,언론인 , 철학자 등등의
말이라도 공감이 안 되고 다수가 고개를 끄덕일 내용이 아니면
함부로 인용 하지말자가 그것입니다.

그래서 이명박의 다스 관련해서도 심증은 있지만 검찰에서 증거를
확보하고 기소했다하기 전 까지는 일체의 다스에 관한 글 게시
안 해왔습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사이에서도 그러합니다.

물론 3류 소설 지망가로서는 어설픈 부채를 흔들며 미래 예측도
해보지만 너무나, 아니면 전혀 가능성 없는 예측도 삼갑니다.
저의 3류 소설을 보고 설령 틀리더라도 비난 할 사람 아무도 없더라도
그러합니다.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가까운 미래 예측을 해봅니다.
먼저 이방카와, 김영철의 대화 가능성 결단코 없습니다.
트럼프는 대단한 특사인양 과대포장을 합니다만 , 그저 한국에
대한 대외의 시선을 의식한 과시용 전부입니다, 물론 실무진의
접촉 가능성은 있지만 유의미 하지 않습니다.

먼저 김영철을 내 보낸 북의 의도를 생각해 봤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미국의 핵 포기 제의를 강력하게 거부의사 표시이고
둘째는 남남 갈등과 , 핵이 있는 북한이 군사력에서는 남보다 우위를
갖고 있다는 무력시위용입니다.

이에 대응하는 문 정권은 외교력은 북에 비해서는 아직은 한참 하수?
평화를 구걸한다는 느낌을 지을 수 없습니다.
이 표현 문재인이 대선 후보 시절에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너무 밀리기에
본인이 최초로 했던 표현! 구걸로 얻어지는 평화?
그런 것은 결단코 없고 임전무퇴, 사즉생,생즉사 라고 했던 본인의 주장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반대로 손자병법이라는 책에도 나온다 제일 하수들이 선호하는 방식이
칼에는 칼로, 이에는 이로이고 고수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택한다 ‘
라고 했었고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먼저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세 부류로 구분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미국의 실세이고 우리가 기득권이라고 부릅니다.
트럼프가 본인과 동료?들의 이권을 위해서 고군분투 해주니 마다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힘을 어떻게 티 안내고 실어주지를 고민합니다..

두 번째 부류 미국의 보수 중산층입니다.
기독교가 성장 배경이고 그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나 소수의 약자의 희생은 어쩔 수 없고 그것이야 말로
미국의 정의라고 굳게 믿고 우리가 말하는 티파티 그룹입니다.
한인들 중에는 현재의 대통령이 우파 공화당 출신이니 무조건 무조건이야
와는 한참 다른 생각을 갖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흙수저이고 인종적으로는 백인인 저 소득층
우리가 흔히 시골뜨기라고 비하하는 계층입니다.
이들은 전통적으로는 민주당을 지지해 왔지만 민주 , 공화 양당이 교대로
집권을 해도 자신의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고 그 모든 것이 소수민족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앗아 갔다고 믿는 고등교육의 혜택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사는 어찌 생각하면 순수한 부류입니다.

물론 트럼프는 지난 대선 때 공화 보수의 모든 후보들이 간과한
이 소외 계층을 집중 공략해서 승리를 거머쥡니다.

준비되지도 , 마음의 자세도 전혀 없었던 단지 자신의 비즈니스
브랜드인 트럼프라는 이름의 언론의 집중홍보를 공짜로........
이것만해도 엄청난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출마했는데 덜컥 당선?

당선 후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토록 동경해 마지않던 미국의
진짜 주류들이 자신의 발아래에서 오줌을 쌉니다.
이 자리가 보통의 대박! 자리가 아니네?
아직 임기가 3년 남았지만.... 4년을 더 해보자......
연임까지도 마친다면?

막대한 치부는 말 할 것도 없고...
게다가 우리 가문의 영광이고 나는 세상을 지배하는 실질적인 왕?
퇴임 후에도 자서전 집필과 강연회의 부수입에 닦아 논 인맥에...
절대 포기 못하지 암!
그러려면 당장에는 까칠한 보좌관들은 넌 해고야!
하면 되는데..// 뮬러 특검이 영 걸리네 ... 음

내가 누구야 , 장사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음 그래 북한이다 이걸 레버로 사용하자.....
미국인들은 기질상 전쟁이 발발하면 모든 정쟁을 멈추고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니.....
만약에 가능성은 전무 하지만 북이 핵을 포기하면 ?
그 공은 고스란히 내 것으로.. 지난 미국의 대통령들이 해결 못했던 것을
내가 해결했다 이고, 적당한 때를 봐서 북에 대한 무력 공격만이
뮬러의 칼날을 피해가는....
역시 난 장사와 딜을 아는 천재 아이가?

2018-02-24 09:40:3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rainbows79 [ 2018-02-24 17:38:25 ] 

다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부터 적어도 21명의 국제 적십자
스텝들이 sexual services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제정신 아니고 넋이 나간 친구들이 세상에는 널려 있습니다.
올해로 87세인가 ? 워렌 버핏은 그 돈의 바벨탑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늙으나 젊으나 돈의 노예가 되어....

정말로 아까운 그들의 생을 낭비하고 있고....
살면서 잘된 것은? 자신이 잘해서고 , 반대의 경우에는?
네 무조건 남의 탓이고 그들 전체가 자신을 위해서 변화하지
않는다고 지적질이고.......우짜지.....

4   rainbows79 [ 2018-02-24 17:26:59 ] 

'그들은 한명씩 하나씩 죽을 것이다.'

(CNN)혼란 속에 태어난 쌍둥이 중 한명이 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약이 없는 종양 환자 그리고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은--아이들이 굶어 죽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들은 시리아 정권에 의해 수년 간 포위되어 있던 시리아
외곽의 시리아가 장악하고 있는 수용소인, 동부 고우타 미디어 센터의 행동 주의자들의 이야기일 뿐이다.

이번 주에 있었던 폭격 사건에서 최소한 260명이 사망하고 5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시리아 미국 의학 협회가 수요일에 말했다.
다른 보도들은 사망자 수를 300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약 40만명의 사람들이 동부 가오타에 갇혀 있는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인도주의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최근 폭격이 심해지면서 가정들은 임시 수용소와 남아 있는 병원으로 지하로 대피했다.

3   rainbows79 [ 2018-02-24 17:17:51 ] 

버핏은 버크셔 주가 1,010 억달러의 '거대한 '거래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뉴욕(로이터)-워렌 버핏은 토요일에 대기업 인수에 실패한 것을 한탄하며 버크셔 기업에서
실적을 올리기 위해 보험사가 아닌 기업을 하나 이상 인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버핏 회장은 버크셔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신에서 '합리적인 구매 가격'으로 살 만한
물건을 찾는 것이 어려운 과제가 되었으며 버크셔 주가가 116억달러의 저소득층 현금과 정부 채권으로 넘쳐나는 주요 이유라고 말했다.버핏 회장은 부채가 적은 최고 경영자들이 돈을 벌려고 '구매 열기'로 지나치게 돈을 많이
쓴 것이 그들의 사업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버크셔는 전형적인 인수를 위해 모든 현금을 사용합니다."우리의 미소는 우리가 버크셔의 초과 자금을 더 생산적인 자산으로 다시 분배했을 때 넓어질 것입니다,"라고 버핏은 썼습니다.
"버크셔의 주가 목표는 보험사가 아닌 그룹의 수익을 상당히 올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한 번 더 큰 인수를 해야 할 것입니다."이 편지는 지난 해 14,000개가 넘는 단어와 비교하면 8천개가 넘는 단어로, 최근 몇년 동안 상당히 짧았으며, 그가 회사를 찾지 못할 때 종종 주식에 투자하는 버크셔 주 주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월가와 워싱턴의 지나친 범죄 행위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Amazon.com과 JP Morgan , Chase&Co.로 건강관리 회사를 설립하려는 버크셔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었습니다.87세의 나이에, 그는 어떠한 적도 만들고 싶어 하지 않아요,"라고 버크셔 투자자인 시애틀의 스마드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최고 경영자인 빌 스미드가 말했어요.버크셔 주가도 기록적인 4494억 달러의 연간 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291억 달러가 미국의 법인세율 인하에 기인해 오마하 소재 네브래스카 주의 이연 법인세 부채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주식 1주당 장부 가격,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가치는 2017년에 23% 올랐다.

2   rainbows79 [ 2018-02-24 12:18:31 ] 

도대체가 언제가 돼야 한국의 정치인들이 국민들 수준의
반의 반이라도 따라 오려는지.....
여기 틀딱들 보면 싹이 노랗지만....
희망의 끈! 결코 놓을 수 없습니다.

1   rainbows79 [ 2018-02-24 11:28:54 ] 

문정권에 감히 조언 한가지.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당신보다 백배는 더 전쟁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 정도는 분명히 인지하고 , 그 회피 수단으로서
약한 모습을 계속 노출하면 할수록이 북과 , 자해당 그리고
주변 강대국들이 당신을 가지고 논다는 분명한 사실!을 하루라도
빨리 인지함이 모든 해결의 시작임을 아시기를...
너무 답답해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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