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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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조선일보 2014년 10월16일치 사설에서 ‘남북 대화의 현실’을 강조했다. 조선일보는 그날 “‘천안함 도발 주역’ 내보낸 北과 대화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날 회담에 나온 북측 수석대표는 김영철 국방위 정찰총국장”이라며 “김은 우리 장병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폭침(爆沈) 도발의 주역”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일보는 또 “우리 입장에서 그는 전범(戰犯)”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그런 인물까지 상대해야 하는 것이 남북 회담의 어려움이고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번엔 ‘천안함 폭침 주범’이 평창 온다”며 학을 떼는 논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2014년 10월은 박근혜 정부 시기다. 그때 조선일보는 “이런 북한과 마주 앉아 대화하고 합의를 일궈내는 것은 엄청난 인내를 필요로 한다”며 “그렇다고 북한과의 대화를 피할 이유도 없다. 긴 호흡으로 남북 대화를 이어 갈 원칙과 분명한 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북한과의 대화에는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북한과의 대화를 피할 이유도 없다”며 “긴 호흡으로 남북대화를 이어 갈 원칙과 분명한 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한 마지막 대목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문재인은 비핵화와 도발중단과 평화를 위한 협상과 대화의 길로 나가고 있다.
비핵화 또는 추가 도발 중단이라는 원칙이 없는 북한과의 대화나 교류는 국제공조의 위반이다. 봉건적인 세급독재와 그가 가진 핵무기는 폐기돼야 한다.
Thanks for the inf. kANG Dongsi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