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안희정 , 사후관리가 너무 허술했다.
작성자 alexander

안희정 사건은 빙산의 일각.
지금도 거대한 미투 얼음이 바다 밑에 숨어 있을것이다.

남녀가 함께 있으면 원초적인 발동이 일어나는법.
법이나 도덕과 윤리가 이런것을 해결할수는 없다.

만약에 안희정이 수행비서에게 적지않는 금일봉을
주면서 관계를 했다면 과연 수행비서는 폭로를 할수 있었을까?

거역할수 없는 힘에 의해 (직업을 잃을것이 두려워) 폭력을 당했다
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 목이 짤리드라도 공(公)과 사(私)는
구별했어야만 했을게 아닌가.

안희정이 잘했다는게 아니다. 수행비서의 잘못도 30% 는 있다는 말씀.

출세를 위해서 육탄전을 벌리는 여자도 많다고 한다.
배우, 가수 etc... 그래서 출세하면 다행이고, 뭐주고 뺨때기
맞으면 미투라고 고발하는 여자들도 많다.

가해자가 강제로 칼을 목에 대고 댐비드라도
아닌것은 아니다 라고 하면 성폭행은 이루어 질수가 없다.

성폭행 이후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가 일그러 지면 폭로해 버리고
성폭행 당했드라도 얻는것이 더 많을 결우에는 폭로 하지 않는게
여자들의 일반적인 심리가 아닌가?

고고한척 유식박식한척 하고 있는 내노라 하는 양반들도
원초적인 본능에는 어쩔수가 없는 모양이다.

또한 몸둥아리를 무기삼아 출세한번 해 보자고 육탄전을 벌리는
여자도 문제가 많고...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이 매춘이라고 하는데,
앞으로도 수많은 미투가 튀어나올 것이고, 이는 법과 도덕 윤리의
잣대로 해결할수는 없다.

오직 한가지 방법은 전 남자를 거세 해버리면 해결이 될것인데
이건 아마 여자들이 더 반대를 할것이다.

안희정 사건, 하여튼 간에 별로 듣기좋은 뉴스는 아니다.

수행비서에게 잊어라 , 스위스 풍경만 생각 하라 라고 말로만
하지말고, 구찌빽이라도 한개 선물 했다면 좋았을것을... ㅉㅉㅉ

첨언 : 돈이 나올 구멍이 훤히 보이는데도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는 사람 없고, 주위에 여자가 널려 있고 그중에서
꼬랑지를 치는 여자도 많은데 부처님 가운뎃 다리처럼 행세
하기도 어려운 법이다. 특히 먹사들.

최근 여러곳에서 붉어져 나오는 미투운동, 언제든지 당신도 가해자가
될수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2018-03-05 10:38:1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9   bibliatell [ 2018-03-05 13:54:29 ] 

미투운동이 결코 잘못된 운동은 아니지만, 이것을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판을 칠걸세. ㅎㅎㅎ

8   bibliatell [ 2018-03-05 13:52:29 ] 

무지개여, 이 세대들이 허리 아래 일, 즉 아랫도리 일에는 무초 관대한 세대라네. 박통이 살아생전 230명 이상의 여자들을 농락했어도 이 세대들한테 추앙받는 이유를 잘 아시겠지만 말이지. 이제 미투운동이 정치권으로 옮겨가지 시작했으니 엄처 튀여 나오겠지만서도. 꽃뱀들도 튀여나오고, 588도 튀여 나오고, 미아리도 나오고, 작부들도 나와 미투를 외치겄지.

7   phantom4 [ 2018-03-05 12:45:57 ] 

알락사선생, 무지개는 미친개가 틀림업소이다~ 흠씬 두들겨 패는 것이외는 약이 업는거 같으오~ 매에는 장사 업지롤 암~만~

6   phantom4 [ 2018-03-05 12:42:52 ] 

무지게씨? 그대는 악마보다 몇배 더한 악마가튼 처신을 하고 있나니라~ ㅉㅉㅉ...

5   alexander [ 2018-03-05 12:03:56 ] 

너 종부기 너무 시키가 김정은 똥꼬나 빨지 왜 여기와서 지롤이냐?
너같은넘은 몽둥이가 약이다. 계속 댐벼라 야구 방맹이로
오징어 포를 만들어 줄테니까.

2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