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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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당신들의 입맛에
작성자 dakshang

대북특사관련 DC의 입장은 '관망하고 있을 뿐' 이라한다. 실지로 '관망' 그 이외의 답이 없을 수도 있다.

"그 이외의 답이 없을 수도 있다."

보라!
무슨 한미 군사 훈련이니, 무슨 폭격기가 어디까지 날아갔다니, 수 대의 무슨 항공모함이 지척의 한반도까지 갔다니, 비핵화로 가지 않으면 거칠게 대 할 것이라니 등등의 말 뿐인 말들은 수도 없이 나왔다.

그러나 왠지 별 믿음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북폭도 그렇다.

선제 타격 한다고 해서 북폭 원하는 무리들의 입맛에 맞는 타격이 있을 거란 보장이 없다.

美측의 200여기의 미사일로 北의 200여 타켓들을 순식간에 궤멸 시킬 경우, 남쪽이 안전할 것 이라는 말들이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인 즉, 200여 목표 물 보다 훨씬 작은 수, 즉 제한적으로 타격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평양 박치기가 아군의 군 시설에 대한 보복 미사일 날릴 것이고 여기에 대항하는 아군도 그냥 있을 수 없게 되는 상황으로 전개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선제 타격도 타격 나름이고 북 폭도 폭, 그 나름이다.

왜 당신들의 입맛에 맞는 타격을 해야 하나?

2018-03-05 19:50:5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dakshang [ 2018-03-06 10:36:57 ] 

"평화는 힘이있을때 지켜지는 것"이라 했던가? 그러하다면, 그에 대한 이정표적 해법을 내 놓아야 한다. 黑사리들의 전략이라곤 열당의 팍쌍해같은 퍽치기 밖에 없다.

1   rainbows79 [ 2018-03-05 20:20:18 ] 

제 정신 아닌 자들의 헛소리 불과하고 확전 가능성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 없는 자들의 넋두리 불과하고
그때에 우리 머리위로 떨어질 러시아와 중국의 핵폭격에
대비한 튼튼한 지하 벙커가 준비된 자들의 발언에 개념치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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