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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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만 합시다 , 밥 머꼬 합시다.
작성자 rainbows79

문 대통령=지금은 우리 한반도에 중대한 고비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 기회를 어떻게 살려나가면 좋을지 대표들의 고견을 주십시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남북정상회담 합의 전까지 국내외에서 대북접촉이 있었습니까?

정 실장=판문점에서 주로 (대북접촉이) 이뤄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시다시피 북한 특사와 고위급 대표단이 왔었습니다.

문 대통령=국외에서 따로 비밀접촉은 없었습니다.

홍 대표=정상회담 개최 시기를 4월 말로 정한 것은 남측입니까, 북측입니까? 장소는 누가 정했습니까?

정 실장=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대통령에 당선되면 임기 1년 내에 남북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셨습니다. 저희는 단 한번도 국내정치와 연관해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문 대통령=예를 들면 장소는 우리는 평양, 서울 또는 판문점 어디든 좋다고 제안했고, 남쪽 평화의집에서 하겠다고 북한이 택했습니다. 시기도 북측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가급적 6ㆍ13 지방선거와는 간격을 뒀으면 좋겠다고 했고, 서로 주고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시기가 결정됐습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특사단 방북 때 우리가 북한에 (이면합의로) 약속한 게 있습니까?

정 실장=없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이후 남북이 수없이 많은 접촉을 했고, 여러 차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6개 항의 합의문도 같이 만든 것입니다. 북한이 일방적으로 던진 것을 우리가 그냥 받은 것은 아닙니다.

유 공동대표=대북제재와 압박이 중요합니다.

문 대통령=북한에 대한 제재 및 압박은 우리가 단독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임의로 풀 수도 없습니다. 남북 대화가 이뤄진다 해서 국제적인 제재 공조가 이완될 수는 없다는 얘깁니다.

유 공동대표=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남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사과하셔야 합니다.

문 대통령=남북대화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으니 이해해주십시오. 천안함 폭침 유족을 생각하면 저 역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런 비극과 희생이 없도록 우리 영토를 지켜야 하는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지금 회담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홍 대표=남북 합의는 핵 폐기 쪽으로 가야지, 잠정적 중단 정도에서 그치면 큰 국가적 비극이 올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비핵화입니다. 하지만 단숨에 핵 폐기까지 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핵 폐기를 목적으로 로드맵을 거쳐서 완전한 핵 폐기에 이르도록 합의를 해야 합니다. 입구는 동결, 출구는 완전한 비핵화라는 뜻입니다. 미국과 그 구체적인 방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홍 대표=만약 4월 정상회담이 핵 개발을 위한 북한의 시간벌기용이었던 것으로 추후 판명된다면 대책은 있습니까?

문 대통령=그렇다면 홍 대표는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홍 대표=정부와 군사, 국제사회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는 대통령이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떻게 합니까?

유 공동대표=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의 발언이 자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문 특보의 발언은 전체 맥락을 보지 않고, 한 대목만 떼어 놓고 문제를 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정부 관계자들이 똑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큰 틀에서 다르지 않다면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이렇게 모였으니 개헌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헌은 국회가 주도해서 논의를 끌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홍 대표=안보 벗어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만 합시다.
<한국일보>

자칭 보수들이여!
당신들 귀에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저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습니까?
같은 한국인으로서가 아니고, 생명을 사수하려는 저들의 몸부림이
트 가카의 한마디에 비하면 그리도 하챦게 들립니까?
그러고도 천수, 만수를 누렸으니 다른 욕심이 없노라고 어찌
인 두껍을 쓰고 궤변을 늘어 놓을 수 있는지....

이 기사를 작성한 지자는 어떠한 심정이었을까를 헤아려 보셨는지요.
왕년에 검사, 경상도 도지사 , 국회의원으로서 거대 야당의 대표자의
발언이니 무조건 맞다?

물고 뜯는 것 말고 다른 대안이 있느냐고 묻자, 나는 모른다?
그런 혜안으로 , 무책임 일관으로 대통령직에 도전하고 유일한
해법은 미국에 회기중 국회 팽개치고 사절단 파견해서 핵 구걸이 전부?
무지해서 그리했던 , 보수 표를 의식했던 개탄스럽습니다.
그 뻔뻔함과 자신의 정치적인 야욕을 위해서라면 대한민국의
전체 생명과도 맞교환 하겠다는 발상이....

애국가 가사가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 이맹박그내에 이어 저자가 대권을 거머쥐지
않음을요 멀리 갈 것도 없이 노르웨이가, 스위스가 어떻게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서 공산주의, 민주주의 , 파쇼 이러한 이념 논쟁에
휘말리지 않고 그들 나라를 지켜왔는지를 부디 아시기를 바랍니다.

노르웨이가 그 미국과 여타의 나라의 도움을 거절했고 스스로의 힘으로 비교도
안되는 힘의 불균형에도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살아나고 유럽의 정 중앙에
위치한 스위스가 단지 중립국 선언만으로서 두 번의 세계 대전에서 무사했다?
왜 히틀러는 스위스를 비껴갔는지 아십니까?
두 나라 공히 좌나 우의 이념에서 한쪽 편을 안 들어서 살아남았음을
죽는 그 순간까지도 모를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것을 모른다면?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당나라와 명나라에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라?

그때에 임진왜란과 수도 없이 많은 외침에서 누가 이 민족을 위해서
절대 절명의 풍전등화 위기에서 이 민족을 구원 했습니까?
고관대작이 국회의원이 과거 이승만이 자기만 살겠다고 녹음 방송 틀어놓고
한강 다리 폭파시킨 그가?
아니면 과거 군부 독재자들이 그리 했습니까?
천안함이 폭침되고 연평도가 무차별적으로 폭격 당할 때의 대통령들이
좌빨 대통령 시절에 벌어진 사건입니까?

도대체가 왜 소리만 요란하고 무대책이 전부고,
대책이 미쿡 큰형님이라 그것 아주 쉽네 그랴...
나도 다음 대선에 출마해서 대통령 해야지..
개나 소나 다하는 짓거리인 걸
그러다가 상황 나빠지면?
미국 큰 형님만 부르면 만사형통이고 잘못되면?

유엔이 있지 암! 인권위에 제소해서 말해야지 감방이 너무 좁고
내 아방궁처럼 넓은방 배정하고 거울로 도배 안하면?
그날까지 .... 유엔은 이럴 때 필요하지 븅신들...
나 억울해 난 무당에게 속은 죄 밖에 없다고

The Party's Over
Willie Nelson
Turn out the lights
불은 꺼지고...
The party's over
파티는 끝나고
They say that all Good things must end
사람들은 말하죠 좋은 일에는 항상 마지막이 있노라고..
Call it a night The party's over
파티는 끝나고
And tomorrow starts The same old thing again
예전에도 그러했듯이 내일은 시작되고
What a crazy crazy party
광란의 파티
Never seen so many people Laughing dancing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웃고 춤추고 하는 것 처음 봤어요
Look at you, you're having fun
당신도 마찬가지로 즐거워 하쟎아요
But look at me.I'm almost cryin’
나좀 볼래요 울고 있어요
But that don't keep her love from dyin'
Misery 'cause for me the party's over
파티는 끝났는데 누가 그녀를 좀 말려 줘요
Turn out the lights
The party's over
They say that all
모두가 끝났다고 말하는데
Good things must end Call it a night The party's ove
And tomorrow startsT
he same old thing again
사람들은 말하죠 좋은 일에는 항상 마지막이 있고
일상은 반복되는데..
Once I had a love undyin'
I didn't keep it wouldn't try it Life for me was just one party And then another
사랑이 식은 후에 다른 사랑을 찾지 않음은 그저 또 다른 파티임을 알기에..
I broke her heart so many times
많은 날을 그녀를 아프게 했고
I had to have my parting wife
다른 파트너를 만나고...
Then one day she said
Sweetheart the party's over
어느 날 그녀가 나에게 전한 말 사랑 하는이여 안녕
Turn out the lights
The party's over
They say that all Good things must end Call it a night
The party's over And tomorrow starts
The same old thing again
And tomorrow starts the same old thing again
.

2018-03-07 18:59:3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Rainbows79 [ 2018-03-08 08:24:02 ] 

오늘이 국제 여성의 날이라고 합니다.
모든 여성분들 우리의 어머니가 되고 누이 여동생 와이프가 되는
여성분들 축하하고, 팟팅.

3   rainbows79 [ 2018-03-08 06:36:02 ] 

내 마이가 똥풍에 더러워 지든지 말던지 내 나이가 니들 보다 많코,
소가 풀 씹는 소리를 내던지 말던지 내 멋대로 천수 만수 억만수
누리며 벽에다가 온 세사상에 dung 철갑하며 즐기다가 가야지 암!

2   rainbows79 [ 2018-03-08 04:43:05 ] 

자칭 보수들이여!
당신들 귀에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저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습니까?
같은 한국인으로서가 아니고, 생명을 사수하려는 저들의 몸부림이
트 가카의 한마디에 비하면 그리도 하챦게 들립니까?
그러고도 천수, 만수를 누렸으니 다른 욕심이 없노라고 어찌
인 두껍을 쓰고 궤변을 늘어 놓을 수 있는지....

이 기사를 작성한 지자는 어떠한 심정이었을까를 헤아려 보셨는지요.
왕년에 검사, 경상도 도지사 , 국회의원으로서 거대 야당의 대표자의
발언이니 무조건 맞다?

물고 뜯는 것 말고 다른 대안이 있느냐고 묻자, 나는 모른다?
그런 혜안으로 , 무책임 일관으로 대통령직에 도전하고 유일한
해법은 미국에 회기중 국회 팽개치고 사절단 파견해서 핵 구걸이 전부?
무지해서 그리했던 , 보수 표를 의식했던 개탄스럽습니다.
그 뻔뻔함과 자신의 정치적인 야욕을 위해서라면 대한민국의
전체 생명과도 맞교환 하겠다는 발상이....

애국가 가사가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 이맹박그내에 이어 저자가 대권을 거머쥐지
않음을요 멀리 갈 것도 없이 노르웨이가, 스위스가 어떻게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서 공산주의, 민주주의 , 파쇼 이러한 이념 논쟁에
휘말리지 않고 그들 나라를 지켜왔는지를 부디 아시기를 바랍니다.

노르웨이가 그 미국과 여타의 나라의 도움을 거절했고 스스로의 힘으로 비교도
안되는 힘의 불균형에도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살아나고 유럽의 정 중앙에
위치한 스위스가 단지 중립국 선언만으로서 두 번의 세계 대전에서 무사했다?
왜 히틀러는 스위스를 비껴갔는지 아십니까?
두 나라 공히 좌나 우의 이념에서 한쪽 편을 안 들어서 살아남았음을
죽는 그 순간까지도 모를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것을 모른다면?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당나라와 명나라에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라?

그때에 임진왜란과 수도 없이 많은 외침에서 누가 이 민족을 위해서
절대 절명의 풍전등화 위기에서 이 민족을 구원 했습니까?
고관대작이 국회의원이 과거 이승만이 자기만 살겠다고 녹음 방송 틀어놓고
한강 다리 폭파시킨 그가?
아니면 과거 군부 독재자들이 그리 했습니까?
천안함이 폭침되고 연평도가 무차별적으로 폭격 당할 때의 대통령들이
좌빨 대통령 시절에 벌어진 사건입니까?

도대체가 왜 소리만 요란하고 무대책이 전부고,
대책이 미쿡 큰형님이라 그것 아주 쉽네 그랴...
나도 다음 대선에 출마해서 대통령 해야지..
개나 소나 다하는 짓거리인 걸
그러다가 상황 나빠지면?
미국 큰 형님만 부르면 만사형통이고 잘못되면?

유엔이 있지 암! 인권위에 제소해서 말해야지 감방이 너무 좁고
내 아방궁처럼 넓은방 배정하고 거울로 도배 안하면?
그날까지 .... 유엔은 이럴 때 필요하지 븅신들...
나 억울해 난 무당에게 속은 죄 밖에 없다고

1   tyghn [ 2018-03-07 22:48:18 ] 

홍준표의 “남북정상회담, 美 압박 견디지 못한 北의 기획”
이라는 말이 정확하다.
현재 남과 북의 집권자들이 짝짝궁하여 미국을 다시 한번
더 속여 보려고 발광이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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