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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제목 또한 경원해야하기때문
작성자 dakshang

5월의 해빙 무드가 가속적으로 이뤄져 평양이 보유한 핵이 폐기하게 될 것이라는 가정을 조금은 빨리 언급하여 그 공과를 묻는다면, 그 공이 문 통에게만 있다 하지 못한다.

어쩌면 문통의 한일이라곤 그저 어부지리에 불과하다.

보라!
그에 앞서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 주역들이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선을 재건해야한다고 꾸준히 주장한 이평의 노력이 있다.

북쪽의 문이뜻하지않게 열림에 '기적 같은일이 일어났다' 하였는데, 이는 이평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였다는 것이며 세상의 지도자들만이 알 수 있는 언어가 통하였다는 뜻이다.

지난 12월26일, 이평은 그의 페이스북에 "사랑은 평화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도 믿음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소망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하나의 사랑이 남아있다면 '우리의 소원'도 있을 것입니다." 고전 13:13의 기도이후 북쪽의 문이 열렸다.

그러나 그러한 기도가 있었다하나, 트럼프의 대북 압박이었었다면, 평양 측의 비핵화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을 것으로 보는 바로, 하나의 작품이 하나로 이뤄졌다하나 하나가 아닌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모든 공을 문통 쪽으로 돌리는 질시는 문통 역시 부담스러울 것이고 승자독식이라는 트라우마를 남기게 되는 경도적 시각이기 되기 때문이다.

Stupid 암컷 개. 돼지들아!

이평이 그리도 부러운가?

그러하다면, 먼저 쥐덫을 창안하여 특허를 받고 세계대회에서 3위 입상부터 하길 바란다.

왜냐면,
제로게임같은 승자독식은 자제해야하고 또한 경원해야하기때문이다.

2018-03-09 1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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