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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도 대왕쥐의 의금부 출두
작성자 bibliatell

드디어 오늘 단군이래 최대의 대도라 일컬어 지는 쥐중의 쥐 대왕쥐가 의금부로 출두한단다.

전과18범의 꼬리표를 늘 달고 다니면서도 소위 자칭보수의 이이콘이었던 대왕쥐.

18가지의 죄목으로 출두하는데,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요 앞으로 얼마나 지은 죄가 추가 될지 상상을 할 수 없다는군.

과거 두 정부를 거치며 알뜰살뜰 모아놓은 국고를 완전 탕진하였는데 일컬어 100조가 넘는다니 까무러칠 일이 아닌가?

해외에 나가 다 쓰러져가는 기업들만 골라서 정가보다 웃돈을 주고 매입하여 어딘가로 돈들이 사라지고 매입한 어느 한 기업도 현재 흑자를 내지 못하고 적자에 헉헉대며, 결국 국고자금, 즉 백성들의 세금으로 메꾸고 있다네.

1조란 돈을 1원짜리로 쌓으면 하늘에 닿는다네. 보통 사람들은 1억이란 돈을 세어 보지도 못하고 죽는다는구만. 1원 1장 세는데 1초 잡고 천만원이면 천만초, 시간으로 2777시간 46분 40초, 날짜로 115일 17시간 46분 40초, 10배하연 1억원이 되는데, 결국 1억원을 세는데 1150일, 3년하고 56일 17시간 46분 40초가 걸린다니.

1원권으로 1조를 앞에 쌓아놓고 한장한장 세라하면 과연 누가 셀수 있겠는가? 세는 것은 고사하고 1조를 쌓아 놓은 부피라도 보고싶네. 과연 사람이 평생 살면서 1조를 쌓아 놓은 것을 보기라도 하고 죽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런데 100조 이상을 탕진하였다니. 탕진한 댓가로 지금도 십수조원을 매달 매년 꼴아박아야 한다면 이 무슨 망쪼인가 말이다. 10년이 걸려도 아니 100년이 걸린다 해도 샅샅이 밝혀내어 그 죄를 추가로 물어야 할 것이며 쥐구멍에 축적한 재물을 환수해야 할 것이다.

대왕쥐 본인의 사비로는 헐벗고 굶주린 백성에게 쌀 한가마니 살 놈이 아닌 이 도적놈이 출두한다니 그 싸앙판대기가 어찌 변할른지 궁금하다네.

이웃집에 떡을 돌릴 수도 없고, 포도즙이나 한 잔 하며 막힌 가슴을 달래야겄다.

2018-03-13 15:16:2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Rainbows79 [ 2018-03-14 18:22:02 ] 

보수여!
수선 하라!

3   Rainbows79 [ 2018-03-14 18:20:55 ] 

ㅎㅎㅎ

2   dakshang [ 2018-03-13 17:26:37 ] 

"여자를 찾아라"는 촛불이 하늘을 덮는 동력을 제공하여, 18대의 권력이 파면에 이르게 되었고, 후속타로 내놓은 "자살을 유도하는 권력"으로 또 다시 17대 권력을 포토라인에 세우게 되었다. 그러기에 배은망덕은 하지 말아야지. 100조... 어휴 끔직도 하여라

1   dakshang [ 2018-03-13 17:07:26 ]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하여간 쥐덫 발명한 사람에게는 잘 보여야 한다네 글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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