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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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구대상이란?
작성자 rainbows79

사람은 관뚜껑에 못박히는 순간까지 항상 배우고 깨닫지 않는다면?
개와 돼지 즉 짐승과 다름이 없어지나이다.
그래서 공자께서 남기신 말씀이 이러하나이다.
나이값좀 해라 제발 좀 ....
배워서 남주냐?

사람이 나이를 먹고 뇌세포도 재생이 잘 안되고 그러면 치매에도
걸리고 그 증상으로서 벽에 똥칠!도 하게 됩니다.
문제는 본인들은 그 똥 범벅된 벽에 붙여 놓은 문재인 ,문재앙
문죄인 이라는 씹고 또 씹고 똥 잔뜩 묻고 시커멓게 변색된 껌딱지!
씹으며 같은 치매 환자들끼리는 좋아 죽고 그 게시글에는?

똥내음 진동하니 똥파리들 바글바글 끼고 이에 필 받은,지대루
고무된 , 완죤히 맛탱이 가버린 .......
불쌍한 헐~애비들... 지켜보는 정상인의 심정을 그 찢어지는
마음을 알 날이 오기는 할까? 나도 넘보기엔 ME TOO? 고민되네......

밥먹고 심심하면 디비자거라 여기 게시판에 똥칠 고마해...
나에게 있어서는 배웠네 하면서 어느 유명인이 그러던데 하면서
하는 인용질! 연구 대상입니다.

우주비행사 DNA가 7% 바뀌었다고?…무지가 빚은 '가짜뉴스'

'DNA 표현'이 변화한 것 오해…"등산 등으로 인한 변화 수준 불과" 
]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340일간 체류한 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의 유전자 중 7%가 영구적으로 바뀌었다는 오보들이 쏟아져 이번 주 소동이 벌어졌다.
미국의 여러 언론매체가 이번 주 초 NASA 보고를 인용, "우주에 1년 머무는 동안 스콧의 유전자가 변형됐다"고 보도한 것이 발단이다.

해당 매체들은 "2015년 3월 ISS로 가기 전엔 스콧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 것과 똑같았으나
귀환 2년 뒤에도 7%가 바뀐 채로 있다"고 전했다.
CNN, 타임, 허핑턴 포스트 등 유수 언론사들도 '1년 우주 체류하니 유전자 7% 바뀌어' 식의 보도에 가세하면서 이 놀라운 뉴스는 인터넷을 타고 전 세계로 퍼졌다.

그러나 이는 오보였다.
스콧은 "뭐? 내 DNA가 7% 바뀌었다니! 누가 알았지?
지금 이 기사를 보고서야 나도 알았네"라며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트윗을 달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전학자들도 어안이 벙벙해 하며 잘못된 내용이라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렸다.
NASA에는 기자들로부터 이메일과 전화문의가 쏟아졌다.
빛의 속도로 맹렬하게 퍼져나가던 오보는 15일 오후 4시(한국시간 16일 오전 5시) NASA가 설명 자료를 발표한 뒤부터 바로잡히기 시작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와 시사지 애틀랜틱 등은 이번 소동은 매체들이 NASA 보고서를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전말을 소개했다.
무지에서 부정확하게 보도한, 본의 아닌 '가짜뉴스'라는 것이다.

스콧의 DNA는 그의 일란성 쌍둥이는 물론 다른 사람들의 DNA와 기본적으로 똑같다.
우주여행 전이나 뒤나 같다.
만약 DNA의 7%가 달라졌다면 스콧은 우주에서 사람이 아닌 원숭이 같은 전혀 다른 생물 종이 되어 돌아온 셈이 된다.

인간과 원숭이는 유전자가 95% 이상, 인간과 더 가까운 침팬지 등은 99% 이상 같다.
초파리도 유전자 60%는 인간과 같다.
스콧의 유전자 자체가 아닌 유전자 '표현'이 달라진 것이다.
동일 종 생물의 세포들엔 똑같은 DNA로 구성된 동일한 유전자가 있다.
유전자마다 생명이 필요로 하는 개개의 임무를 수행한다. 비유하자면 그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은 암호화돼 방대한 매뉴얼북(사용편람)의 형태로 유전자 안에 담겨 있다.

이 매뉴얼북은 희귀본이어서 도서관에서 대출이 안 된다.
효소에 의해 RNA라는 복사본을 만드는 방식(RNA 전사과정)으로만 대출된다.
그러면 RNA가 암호화된 매뉴얼을 번역하는 과정을 거쳐 유전적 특성에 따른 생명활동이
실제로 작동한다.

스콧이 우주에 장기간 머물 때도 그의 DNA 자체는 변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다만 DNA가 전사되고 작동하는 방식에 일부 변화가 있었다.
이런 과정을 'DNA의 표현'이라고 한다. DNA의 표현은 온갖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 바뀐다. 따라서 DNA 표현은 동일한 사람에서도 시간이 지나며 달라진다.

일란성 쌍둥이라도 사는 곳의 대기오염도, 스트레스 생활방식, 먹고 마시는 것 등 무수한
조건이 다르고 세월에 따라 축적되므로 DNA 표현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런 DNA 표현은 후천적 환경에 의해 바뀌고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것처럼 후손에게도 유전되는데 이런 의미에서 '후성' 또는 '후성유전'이라고 한다.

NASA는 우주 장기 체류로 인한 스콧의 DNA 표현 변화의 정도는 생각보다 작은 것이라면서 "예컨대 등산이나 스쿠버를 할 때 받은 자극에 몸이 반응해 변한 규모"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스콧의 DNA 표현 변화는 장기간 무중력과 산소부족에 따른 스트레스, 체내 염증성 반응 증가, 운동부족, 우주식을 먹는 등의 특별한 환경에 따른 것이다.

NASA는 우주공간에 장기간 머문 우주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검사와 연구를 해왔으며
스콧 쌍둥이 형제 대상 연구의 최종 결과는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이다.
NASA는 화성에 유인 탐사선을 보낼 계획이며 이 경우 우주체류 기간이 3년이 넘기 때문에 우주인 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주요 연구대상이다.

2018-03-17 17:59:0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rainbows79 [ 2018-03-17 22:30:50 ]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지난 13일~15일 한국갤럽이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74%가 긍정평가했고 18%는 부정평가했다. (어느 쪽도 아님 5%, 응답거절 4%).

4   rainbows79 [ 2018-03-17 20:52:40 ] 

[Stairway To Heaven]
There's a lady who's sure All that glitters is gold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When she gets there she knows If the stores are all closed With a word she can get what she came for. Ooh, ooh,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There's a sign on the wall But she wants to be sure 'Cause you know sometimes words have two meanings. In a tree by the brook There's a songbird who sings, Sometimes all of our thoughts are misgiven. Ooh, it makes me wonder, Ooh, it makes me wonder. There's a feeling I get When I look to the west, And my spirit is crying for leaving. In my thoughts I have seen Rings of smoke through the trees, And the voices of those who stand looking. Ooh, it makes me wonder, Ooh, it really makes me wonder. And it's whispered that soon If we all call the tune Then the piper will lead us to reason. And a new day will dawn For those who stand long And the forests will echo with laughter. If there's a bustle in your hedgerow Don't be alarmed now, It's just a spring clean for the May queen. Yes, there are two paths you can go by But in the long run There's still time to change the road you're on. And it makes me wonder. Your head is humming and it won't go In case you don't know, The piper's calling you to join him, Dear lady, can you hear the wind blow, And did you know Your stairway lies on the whispering wind. And as we wind on down the road Our shadows taller than our soul. There walks a lady we all know Who shines white light and wants to show How ev'rything still turns to gold. And if you listen very hard The tune will come to you at last. When all are one and one is all To be a rock and not to roll.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제1차 세계대전 때 사용된 독일의 비행기 이름을 그룹명으로 정한 전설의 하드록 4인조 그룹 레드 제플린의 네 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곡이다. 헤비메탈 사운드를 어쿠스틱 기타 리듬에 혼합시킨 테크닉과 심오한 이미지를 자아내는 멜로디 라인, 그리고 블루스 스타일의 요소까지 겸비한 음악적 효과는 가히 록 역사에 있어 최고의 헤비메탈 그룹임을 입증해 주는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가사
반짝이는 건 모두 금이라고 믿는 소녀가 있습니다.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고 하지요.그녀가 천국에 가기만 하면 백화점이 문을 닫았을 지라도, 그녀가 구하고 싶은 것은 다 구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우우,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고 합니다.벽에 표시가 붙어 있지만 그녀는 믿으려고 하질 않아요.말은 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니까요.시냇가 나뭇가지 위에서 새들이 노래할 때, 우리는 때때로 불안을 느끼기도 하지요.우, 신비로운 세상.서쪽 하늘을 바라볼 때, 나는 느끼는 것이 있어요.떠남을 아쉬워하며 울고 싶어져요.담배연기로 반지를 만들어 봅니다.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우, 진정 신비로운 세상입니다.서 있는 자들을 위해 새로운 날이 밝아 오겠지요.그러면 숲속의 웃음소리로 메아리칠 것입니다.당신에게 소동이 났다고 놀라지 말세요.5월의 여왕을 위해 봄이 청소를 하는 것이니까요.당신이 가는 길은 두 갈래 길입니다.그 오랜 달림 속에서 당신은 길을 비출 때가 있어요.신비로운 세상.당신이 알지도 못하는 머리는 계속 아플 것입니다.피리 부는 사람이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소녀여, 당신은 바람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속삭이는 바람속에 계단이 있는걸 모르시나요.열심히 귀 기울여 보세요.당신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 테니까요.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는 소녀여.

제공처 정보
이야기 팝송 여행 &이야기 샹송칸초네 여행

인간들의 부질없는 욕망에 대하여....

3   shanghaip [ 2018-03-17 18:58:55 ] 

얌마...유물론을 주장흐는 주사파 종부기 공산주의자들에게 창조론을 읊으야?
너 이시상이 까꾸로 가는건 알고 요론 엉뚱흐고 부질읖는 글로 너지구레흔 주장판 설파흐냐?
무식흔늠들...

2   rainbows79 [ 2018-03-17 18:32:59 ] 

날씨가꼬리꼬리해서 그런지 기분 지대루 드럽고 꼬리꼬리하네 그랴

1   rainbows79 [ 2018-03-17 18:31:20 ] 

▶ “美-대만 정부 인사 상호 교류 독려” vs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과 대만 간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대만여행법'에 최종 서명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 법안은 미국과 대만 간 공무원들이 모든 수준에서 자유롭게 상호방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월 만장일치로 상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대만 고위급 공무원들이 미국을 방문해 정부 관리를 만나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현재도 미 정부 대표단이 대만을 찾을 수 있고 대만 정부 인사들이 종종 백악관을 방문하지만, 이러한 회담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중국을 고려해 낮은 수준에서만 이뤄져 왔다.



짐 인호프 공화당 상원의원은 "중국이 전례 없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미국과 대만의) 고위급 회담은 매우 귀중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환영했다.

인호프 의원은 "이 법안은 우리가 대만이 자신을 스스로 방어할 능력이 있고, 일대에서 미국의 헌신적인 파트너로 남아있음을 계속해서 확신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대만여행법이 '하나의 중국' 정책에 위배된다"며 즉각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는 "해당 법 조항들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양국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또한 "미국은 대만과 그 어떤 공식적인 협력이나 실질적인 방법으로 관계 개선 추구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이 올해 말까지 대만에 비공식 대사관을 개소할 예정이며, 대만에 더 자주, 많은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싱크탱크 '프로젝트 2049'의 레이첼 버턴 부국장은 "고위급 정부 인사의 방문, 무기판매 정례·정상화는 미국이 규정하는 '하나의 중국' 정책과 모두 일치 한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대만 주재 미 대사관으로 기능하고 있는 미국재대만협회(AIT)의 킨 모이 국장은 "2억5천만달러(약 2천671억원) 상당의 대만 내 새 미 부지는 대만과 지속하는 우정에 대한 증명이자 미-대만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1979년 대만과의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단절, 중국 지도부가 유지해 온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지만, '대만관계법' 조항에 따라 대만과 모호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무역 관계를 지속하고 무기도 판매하고 있다.

대만관계법은 미국이 대만과 단교한 뒤에도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법으로 무기수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통화를 했고 이는 중국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연합뉴스>
조금전에 보니 로이터 통신에서 이에 대해서 같은 내용을 보도합니다.
연합뉴스가 보고 베낀것 같은데 출처를 지대루 밝혔어야지,
꼭 지들이 취재한 것처럼.....이러심 젠장이나 모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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