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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 , , , , , 이 명박 !!
작성자 kangdong

권력 쥔 MB.. 신화는 '포장'이었다
실제 신화는 없었다.
청렴, 도덕, 성공신화 , 심지어 가훈 정직같은 낱말로
자신의 삶을 설명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될것 같다.

대통령 재임 중 다스가 BBK에 떼인 투자금 140억원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MB는 공직자와 외교관을 동원하고는
“이자까지 받아내라”며 강경 대응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은 다스가 BBK를 상대로 미국에서 제기한
반환금 청구 소송의 1심에서 패소한 뒤
거액의 비용을 쓰게 된 것을 놓고 아쉬워하던 MB가
“미국 로펌인 에이킨검프가 수행할 항소심 비용을
삼성이 대납한다는 보고를 받고
밝게 미소를 지으며 불법자금 수수를 승인했다

‘샐러리맨→ 기업 임원→ 국회의원→ 서울시장→
대통령→ 재산 사회환원’으로 이어진 신화로 삶을 포장했던 MB는
다스 차명보유 의혹을 비롯한 자신의 혐의를 강력 부인하고 있다.


그리고,
이명박이 정치보복이라 주장하고 있다.

사실,
이명박측이 정치보복이라는 주장은 수사초기부터 주장했던 사안이다.
이명박 본인을 비롯한 자유한국당에서도 정치보복이라 주장하거나
과거로 가는 정치를 한다며 거품을 물고 있었다.

하지만,
이명박의 죄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자고나면 터져나오고, 그것도 측근은 물론이거니와
배우자인 김윤옥,형제,아들, 사위,조카 등등 완전히 범죄 패밀리다.

이명박이와 그 측근 그리고 가족들이 정치보복이 낄 여지가 전혀없다.

한마디로 해 쳐먹어도 너무 해쳐먹었다.
지은 죄가 너무 크고 많다는 것이다.
이명박이에 대한 단죄는 사필규정이며 인과응보라 하는 것이 옳다.

DongSik Kang

2018-03-20 10:09:4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crystalann [ 2018-03-21 11:05:46 ] 

절에서 승려에게 삥 뜯은 교회 장로
ㅎㅎㅎㅎ

4   junho74kr [ 2018-03-20 11:41:08 ] 

정말 생긴대로 노는구나!죽을때 1센트도 가져갈수없는 돈때문에 자신의모든걸 날려버리는 스튜핏!!!! 이명박.

3   bibliatell [ 2018-03-20 11:14:05 ] 

지금까지 나온 것도 빙산의 일각이라니 앞으로 울마나 더 나올까? 깊이를 모르는 저수지라네. ㅉㅉ

2   coyotebush [ 2018-03-20 11:03:28 ] 

MB 가카 역시 훌륭하십니다.
남은 여생을 503호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   hutto [ 2018-03-20 10:44:49 ] 

뒤골목 양아치 조폭보다 못한 의리로 수족들이
죄값을 낮추려고 쥐박이에게 떠넘긴다하곤 떠넘기기가 없다고 ?
정말 어제말 오늘말이 다르니
한 나라에 대통령을했단놈이 완전 저급한 양아치야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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