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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고 도는 세상사에 대한 묵상
작성자 rainbows79

돌고 도는 세상사에 대한 묵상

눈만 뜨면 들려오는 뉴스, 그리고 새 소식들 그런데
따지고 보면 하나도 새로울 것 하나 없는 토인비가 말한 도전과 응전 이
단어만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벌어질 모든 현상을 설명하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인류 역사와 함께 있어온 분쟁과 전쟁 마찬가지고 남의 손에 있는 떡이
더 커 보이기도하고 더 갖으려는 인간의 동물적 , 본능적 감정에 충실한
살아남기 게임입니다.

인간이 여타의 동물보다 월등히 뛰어난 두뇌 능력으로서 모든 동물을 지배하고 사다리의
정점에서도 같은 종끼리의 지배력 확보를 위한 치열한 살아남기 게임이 전쟁이라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러한 관점으로 보면 매일로 쏟아지는 뉴스, 뉴스들을 아주 쉽게 이해 가능합니다.
전쟁이란 결국 무리와 무리의 싸움이니 개체수가 월등히 많은 쪽이 그렇지 않은 상대보다
유리 할 수밖에 없고 무리의 리더 그룹과 그 최 정점에 선 과거나 현대의 왕과 대통령,
수상 등 다른 이름만 다르고 본질에서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먼저 오늘자 신문 기사의 일부를 인용해서 보시면 이해가 더 쉽지 않을까 합니다.

연합뉴스) 미국 외교·안보 분야의 대표적 강경파인 존 볼턴 전 유엔대사가 백악관 안보 사령탑인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지명됐다.
내달 9일부터 허버트 맥매스터에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세 번째 국가안보 보좌관을 맡는 볼턴 전 대사는 특히 대북정책에서 매파 중의 매파로 꼽힌다.

북한 핵무기를 겨냥한 선제타격을 주장하고, 북한 정권교체 해법을 지지하는 등 초강경책을 내세워 왔다. 대화파인 렉스 틸러슨이 물러난 국무장관 자리에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지명된 데 이어, '슈퍼 매파'라는 볼턴 전 대사까지 전면에 나섬으로써 미국 외교·안보 진용은 니키 헤일리 유엔대사와 함께 강경파로 채워지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를 다룰 5월 북미정상회담을 염두에 두고 자신과 뜻이 맞는 강경파로만 외교·안보 진용을 짠 듯하다.
북한 비핵화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류의 기사가 나오면 위에 설명한 대로 대입 시켜서보면 아주 쉽게 모든 것이
이해가 됩니다.
무리와 무리가 모인 집단 즉 국가가 됩니다.
무리의 우두머리인 미국의 대통령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로 나뉘지만 동물들의 무리와
단 한치도 다르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이 무리들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다른 무리 집단의 도전에 대한
효율적인 응전 방법을 계승 진보 발전시키는 것이 문화, 예술, 과학 ,
전통, 도덕 ,교육 등등
수도 없이 많은 명분을 갖고 탄생하고 집단의 발전에 유리한 것들은
계속되고 그러지 못한
것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미국이라는 무리의 왕인 트럼프와 그 하수인들? 썩 유쾌한 표현은 아니지만 현실입니다.
민주주의라는 허울 각 개개인이 무리의 주인이 된다?
가능 합니까? 공산주의와 , 사회주의 잘 보시면 이름만 다를 뿐이지 무엇이 다르다고
정확하게 설명 가능하신 분이 계십니까?
봉건주의와 왕정 통치 완전 다른 시스템이고 달라 보입니까?

조금 더 쉬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최초의 왕 이름이 사울입니다, 그 이전에는 신정통치 즉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지만 그 무리들이 우리도 타국과 마찬가지로 보다 효율적인 무리의
운용을 위해서 왕을 세워 달라고 간구 합니다 즉 다른 무리들과의 대적에 대한
공격과 방어 , 달리 도전과 응전을 위한 수단으로서 각각의 소속 무리들이 자신의
주권을 일부를 스스로 포기하겠다는 선언이 왕이라는 제도의 탄생이 됩니다.

본능입니다.
오합지졸이 되어 적(다른 무리)에 쉽게 무너지느니 약간의 양보(개인 자유)를
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가 됩니다.

그래서 왕의 권한은 막강해지고 동물 무리도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물론 무리 내에서도 우두머리 자리를 놓고서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이 발생하고
이 우두머리 자리를 지키기 위한 수 싸움이 개각 즉 보수 강경파인
국무장관 자리에 마이크 폼페이오 ,대표적 강경파인 존 볼턴 전 유엔대사가 백악관 안보 사령탑인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지명되는 것입니다.

기사 중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대표적 강경파인 존 볼턴과 마이크 폼페이오의 등장은
그들이 트럼프에 압력을 가해서 대외 정책이 강경 노선을 택할 것이다 라고 논평하는데
제대로 헛 다리를 짚었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정도의 참고는 할 것이지만 기용의 이유 자체를 이해 못한 논평입니다.
정확한 해석은 내 말을 잘 들을 똘만이 즉 수족처럼 눈빛 하나로 통제 할 수 있는
로봇의 영입입니다.

이를 한마디로 정의하고 단적으로 표현한 문장.
프랑스의 루이 14세의 발언 , 짐이 곧 국가다 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한국의 예를 들면 이해가 빠릅니다
백제 의자왕의 3천 궁녀가 그러하듯이 물개도 그 우두머리가
모든 암컷을 차지하고 짝짓기 시즌이 되면 정말 피튀기는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기 위한 싸움이 벌어집니다.

끈임없는 외세의 침입과 그를 방어하는 와중에도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수싸움은 멈추지 않고 왕과 그 신하들 즉 권력의 정점에서
부귀 영화를 누리던 세력을 기득권이라 합니까?
평시에는 각자가 충신임을 자처하고 그 실과를 누리고 즐기지만?
국가의 재난시에는? 왕부터 시작해서 도망함을 역사가 말해줍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 한일합방과 지식인 기득권이 어떠했는지를
똑똑히 보아 왔습니다.

오늘에는 과거에 무조건적으로 명을 배신하면 안된다고 하던 기득
세력들이 지금에는 어떠합니까?
미국만이 알파요 오메가를 외치며 살아남기에 열중하며 만의 하나를
위한 대비로서 트럼프 각하가 5분마다 그의 약속이 변해도 무조건적인
충성을 바치고 그들의 근원이 되는 나라에 대한 맹렬히 폭격하라는
주장의 선봉에 서고 학교도 선생을 무장시켜서 학생들과 총 싸움도
불사하라고 독려합니다.

하마디로 표현하면?
OH MY SHIT, DUNG 달리 표현 할 재간이 없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인 줄은 알지만 서글픈 마음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아마도 이런 악담을 서슴치 않는 자들은 천년을 산다는 생각입니다.
만수를 누리시며 즐기시기를.....


승자독식의 냉혹함 네 WINNER TAKES IT ALL.
그러니 세상은 전쟁은 끝이 없이 계속 되어왔고 현재도 그러하고
미래에도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물론 그럴듯한 명분도 계속 양산 되지만 본질은?
내가 너보다 더 갖고 우월적인 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투쟁이 전부입니다.

이런 뉴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G2 통상전쟁’ 다우 720P 급락…뉴욕 3대 지수 2%대 하락

미국과 중국, 이른바 주요 2개국(G2)의 통상 전면전 우려에 미국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93% 급락한 23,957.8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2.52% 하락한 2,643.69에, 나스닥지수도 2.43% 내린 7,166.68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중국산 수입품에 54조 원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트럼프 정부의 제재 조치가 발표된 뒤 미·중 간 무역 전쟁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국부를 단순 비교하면 중국과 미국의 경제 규모면에서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지만 언제까지 가능합니까?
모든 분들이 아시듯이 미국이 해마다 천문학적인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있지만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네 미국의 재정적자를 채권을 발행하여 메우고 다른 이름으로는
인플레이션 입니다.

이 인플레이션의 최대 수입국 달리 미 채권의 매입국이 중국과 일본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떠 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과 일본은 왜 상품을 수출하고 진짜 돈이 아닌 채권 즉
미국에 대한 외상 수출을 계속합니까? 채권이란 개인으로 말하면
돈 빌려주고 받는 약속어음이나 , 차용증에 불과합니다.

이유 아주 간단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생산된 물건을 팔아야 할
시장이 세상에는 미국을 제외하고는 찾기 어렵습니다.
비근한 예로 미국의 대 공황을 생각하면 됩니다.
대량 생산의 결과로 시장에 물건은 차고도 넘치는데 그 물건을 소비해줄
소비자들의 주머니와 지갑이 텅 비었으니 기업과 소비자가 공멸하는
기이한 현상이 공황입니다.
그래서 나온 정책이 루스벨트 대통령의 돈 풀기 작전이 대규모 정부
발주 사업이고 , 후버댐도 그 일환이지만 정작에 탈출구는 세계 대전이
됩니다.

유럽의 모든 국가들이 대전의 소용돌이에서 모든 산업 시설이 파괴되지만
미 본토만은 아주 말짱하게 남고 세계의 공장으로서 세상의 모든 돈
즉 금을 싹쓸이 합니다.
그로인해서 미국의 달러화는 금을 담보로해서 세상의 돈의 축, 거래 수단의
기준이 됩니다. 이를 우리는 기축 통화라고 부르고 현재 까지입니다.

세상에서 무엇이 있어서 영원합니까?
무엇이 절대의 진리입니까?
태양이 동쪽에서 솟으면 우리가 아침이라고 정의 합니다.
그러면 과연 밤이되면 태양이동굴 속 같은 곳으로 숨었다가 사라지고 아침이면 숨었다가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오는 것 입니까?

태양은 사라진 적이 결코 없었지만 우리의 뇌의 착시가 그렇다고
그것이 절대 진리인양 석양이 기울면 해는 숙면에 빠져들기라도 하는양...
현대를 사는 우리도 순간 순간의 착각 내지는 망각에 젖어 마술사의
비둘기나 장미처럼 ..... 그러고는 이 우주의 모든 것을 다 아는듯이...

성경으로 보면 아담의 짝 하와가 사탄의 농간에 휘둘려서 선악과를
알게 되는 것이 모든 인류의 불행의 시작입니다.

나는 성경을 운운 할 만큼의 지적 능력을 갖지도 못하고 능력?도 전무하지만 반 하늘의 별 보기를 좋아합니다.
세상의 천체 물리학자들은 말합니다.
옛날 옛날에는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정말로 작디 작은 행성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알고 믿어왔지만 모르고 무지해서 하는 소리고
우리가 속한 이름도 어려워 기억하기도 힘든 은하계 안들메다와
근접해 있지만 절대로 우주의 중심에 있지 않고 변두리에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우리 태양계와 안드로메다 즉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별이 몇개 있는지도 모르는 그 잘난 과학으로서 확신한다?
그러한 은하들의 무리들이 우주 공간에는 은하수 하나가 바닷가의
모래 알갱이 하나라면 이세상의 모든 모래 알갱이 곱하기 경 , 그리고
곱하기 경... 계속인데 아니 세상에 ,네상에 그 누가 있어서 우주 밖에서
전체 우주를 관측이라도 한양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
놀구있네가 정확합니다.

이런 공상을 해봤습니다.
조물주가 천지창조를 하고 그의 창작물인 우주 가운데의 지구라고
불리는 자그마한 행성과 공중에 붕 떠있지만 만류 인력의 법칙을
가볍게 거슬리고 밑으로 가라않지도 않고 이 우주속에서 쉼없이
운항하는 돌 덩어리 과학자들은 보이지 않는 힘 달리 중력이라고
묘사합니다.

이지구라는 행성은 어디로 무엇 때문에 태양을 중심으로 자전과 공전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시는 분 있다면 내게도
알려주삼 ! 도대체 무얼 안다고 세상과 우주의 비밀을 다 안다?
그러니 너희는 내 말을 믿고 따라야 하고 김정은과 북한 주민들은 우주
밖으로 날려버리라 고라? 이 대의를 위해서는 남한의 생명과 재산의
희생은 불가피하다 라는 논리도 아니고 무당보다 더한 정신 착란자들의
발언 아닌가?

그 방법으로서 미국의 현 대통령의 말씀을 금과옥조로 받들라고 하며
혹세무민에 열일 하면서 날마다 헛소리 일관 하면서도 내가 오래
살았고 내 경험상 쎈넘에게 줄서고 빌 붙어 살라?
그러고도 내 나이 많으니 존경하라?
에라이.. DUNG물에 ..... 삶아 , 튀겨?

2018-03-23 07:01:5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rainbows79 [ 2018-03-23 17:33:52 ] 

그렇다고해서 벌어지지도 않은 가능성만을 두고서 내일 걱정만 하는 것
기우라고 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야! 이 부채 도사가 미래 전망을
해 드립니다.

먼저 러시아의 푸틴은 형식상으로는 권자에서 딱 한번 내려았지만
어디까지나 팬 서비스 보여주기 위한 쌩쑈였고 권력의 정점에서
내려온 적이 없씸당.
헌법을 새법으로 교체이후 왕정 체재를 굳히고 자신의 절대 우상이자
롤 모델인 표도르를 롤 모델 즉 러시아를 유럽의 변두리 국가에서
러시아의 출현을 알린 제왕이 우상인 그로서는 한반도?
정말로 관심 밖이고 이틈에 쿠릴 열도에 대한 소유권 강화와
과거 러시아 제국의 영토 회복이 주 관심사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반도 주변에 가끔씩 군사력을 전개하는가 하면
미쿡의 관심을 이곳에 묶어 놓고 우크라이나와 중앙 아시아 나악서
동유럽으로의 영토 확장을 통한 제2의 러시아 전성시대의 원대한 꿈을꿉니다.

중국은 어떠합니까? 이제서야 간신히 제왕적인 기반을 마련한 시로서는 필요없는 미국과의 대립 전혀 관심밖 사항이고 내치!안정 즉
장기집권에 반발하는 여론과 세력을 다스리기에도 급급합니다.
내 발등에 떨어진 불끄기에 급급한데 미국과의 전면전은 전문용어로는
택시가 됩니다.

단지 국내의 여론을 분산하기 위한 목적으로서 대만이나 남중국해에서
대립 양상을 보이는 것 같은 제스처! 떵폼입니다.

4   rainbows79 [ 2018-03-23 17:05:11 ] 

한 열흘 전인가의 중국 관련한 보도를 보니 중국이 미국에 경고장을
발송합니다.
보유 채권중에서 100억 달러의 채권을 매각합니다.
너 너무 까불면? 보유하고 있는 미국 채권 확 풀어버려 입니다.
그런다면? 일반 기업체로 예를 들면 부도입니다.

물론 그리되면 경제 전쟁이 시작되고 양국다 치명상을 입고
승자없는 패자만 남게되고 ...

어제인가의 보도를 보니 철강관세 폭탄 대상 50개국 중에서
다행히 한국은 벗어나고 황당하게도 일본은 폭탄을 맞습니다.

아베로서는 사학비리 연루와 더불어 최악의 정치적 위기에 몰립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의 손을 들어주리라 기대했던 아베로서는
치명상이고 사태를 수습해서 정신을 차리게 되면?
너 그랬어 두고보자하고 미국의 금융발 위기 상황에 빠진다면
적에 적은 ? 우방이 됩니다.
그때에 중국과 일본이 손을 잡는다면? 세상은 카오스 ,즉 혼돈입니다.
위기 의식을 느낀 아베가 북과의 수교 운운이 그를 말합니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한,미,일이 군사적으로 굳세게 결속해서 이 기회에 북을 날려 버리자 했던 아베를 기억하십니까?
다~ 잊었다 나 난 난 모르다? 아님 말고.....

3   rainbows79 [ 2018-03-23 16:43:18 ] 

배시 이사는 볼턴 보좌관 임명에 대해선 "'진짜 전쟁'을 하기 위한 인선이라며 "앞으로 우리는 북한이나 이란, 또는 두 나라와 모두와 군사적 갈등을 겪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왜냐하면 볼턴의 발언이 분명하기 때문"이라며 "이란 핵 합의는 파기돼야 하고, 중동에서 군사 행동을 해야 하며,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우리가 선제 군사공격을 가할 법적 권한과 군사적 필요성을 갖고 있다는 게 그의 견해"라고 덧붙였다.

이곳의 기사 내용입니다.
또 다른 헛발짚기 즉 판단 능력의 결여로 보입니다.
만약에 쟌 볼튼이 대통령직에 있다면 불문곡직하고 전쟁을 선포했을
것이지만 트럼프는 전에도 지적했지만 내심 전쟁도 불사하지만
그 후폭풍을 백악관의 참모들에게서 브리핑 들은 후로는 왜
과거의 전직 대통령들이 북에 대한 무력 사용을 주저해 왔는지를
확실하게 인식했다가 본인의 판단이고 그러한 미련한 선택은
그가 최악의 궁지에 몰리기 전에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 고비는 뮬러 특검의 수사가 자신의 목을 최대로 조여오는 수간이 될 것이고 허풍쟁이에 겁도 많은 트럼프로서는 지금 버티고 있는
것 조차 신기할 지경입니다.

오전의 CNN인가의 보도에 의하면 사우디 왕인가 세자, 즉 실권을
쥔자의 발언 사위인 제라드 큐슈너는 내 주머니 안에 있다.
달리 뇌물을 너무 처먹어서 넌 내 밥이야고, 꼼짝마입니다.

왜 감옥에 수감된 맹바기와 오버랩 되는지......

2   rainbows79 [ 2018-03-23 08:08:39 ] 

제철 만난 아첨꾼들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칼럼니스트

비정통파의 견해가 통하려면 조언을 구하는 본인 자신이 열린 마음을 지닌 사색가여야 하며, 반대편의 견해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수용한 견해를 뒷받침할만한 증거를 면밀하게 따져보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만약 도널드 트럼프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분명 정신 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곳 기고 글 중의 일부입니다.

1   rainbows79 [ 2018-03-23 07:57:12 ] 

보이지도 않고 서로가 상대를 알지 못하는 이 사이버 공간에서조차
힘 겨루기가 끊이지 않고 비교 우위의 월등적 서열 확립에 여념없는
열당의 모든 분들을 위해서 피의 축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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