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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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제목 아래 글을 읽고 느낀 걸 여기 올려봅니다.
작성자 yu41pak

아래 글을 읽고 느낀 걸 여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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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5 가만히 있으면 제 본전이나 할 텐데..+[5] zenilvana =
#14203 참 더럽게 포스팅질한 최고 학벌자..+[12] hutto
#14202 문재인의 대통령임기는 이미 끝이났다..+[3] zenil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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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kshang 님이 #14205에 좋은 지적을 하셨듯
이 사람도 이 글이 옳다 그르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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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에 대한 반박은 얼마든지 좋으나 인격적인 발언은 삼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식으로 몰고 가면 동네조폭들과 다름이 없어집니다. 물론 이 글은 누가 먼저 욕을 하게끔 만들었는가 따지면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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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모두가 스스로의 인격을 낮추는 일을 하지 마시고 더 좋은 의견 더 배울만한 내용으로 반박을 해서 원 글에 대한 의견을 되묻는 그런 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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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누가 올렸든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것도 그런 자료가 있다고 밝혔으니
거기에 찾아가서 반박을 하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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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밝은 열린마당이 되었으면 해서 몇 줄 느낌을 올렸습니다.
이 글 읽고 마음 상하신 분은 이해를 하여주시고
또한 이글이 다른 글의 빌미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2018-03-25 19:49:4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rainbows79 [ 2018-03-25 21:52:43 ] 

중국과 ,남북 모두, 이곳에도 적용 될 말!

그는 "용기를 내 말을 하는 사람은 화를 당하고 그 화가 주위 사람에게까지 미치는 바람에 직언을 하는 사람은 사라지고, 오직 순응하는 사람만 남아있다"고 개탄했다.

이어 "베이징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의 존엄을 지키고자 한다"며 "불요불굴의 항쟁을 전개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개인의 존엄과 사상의 자유를 지키기를 원한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리천젠은 '암흑은 광명을, 절망은 희망을, 의심은 믿음을, 원한은 사랑을 불러온다'는 시구를 인용하면서 "
좋으신 말씀, 옳으신 말씀!

1   dakshang [ 2018-03-25 20:14:16 ] 

"글 내용에 대한 반박은 얼마든지 좋으나 인격적인 발언은 삼가셨으면 좋겠다."는 지적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 인격 침해적으로 공격하듯 대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낯 설은 과객이 말입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박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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