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인공은 박근혜라는 여주인공이다.
한국에서 일어난 21세기 시민혁명 이야기의 악역(antagonist)을 맡았던 인물로써 저열한 악의 표상이요,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악의 상징일 뿐이다.
한국 역사에서 박의 역할은 무척 중요한 만큼, 거기에 걸맞는 스토리의 전개는 "청산"만이 공식인 셈이다.
이 이야기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스테디셀러(Steady Seller)가 될 것이며, 되어야 한다.
인류사적 이야기인 것이다.
아울러, 또하나의 주인공
악역(antagonist)을 꼽는다면 누구이겠는가?
쥐가 사람처럼 변신한 인물이 있다.
지금은 감옥에서 수양 중이신 MB라는 이니셜로 불리우는 자,
더러운 곳 시궁창을 헤매고 살아온 자,
면역력이 아주 강해서 웬만한 충격에는 끄덕도 하지 않는자,
법망을 피하는 재주가 남달라 국민을 현혹시켜 권자에 올랐던 자,
자기 죄를 감추기 위해 닭을 불법을 동원하여 권좌에 앉힌자, 그자는 쥐다!
MB야 워낙 출중한 사기꾼이어서 보통 사람들이 그의 현란한 사기술을 알 수가 없었지만
이제는 보통 사람들도 알 수 있을 만큼 깨우쳐 주었다.
이제 닭이 털이 몽창 빠진 처참한 몰골의 여주인공
녹조라떼에 쳐박혀 죽을 쥐인 남주인공,
좌우지간 물에 빠져 죽거나 태워져 죽거나,
국민은 그걸 강하게 원하고 있고,
이 희대의 스토리텔링은 세계사의 귀범으로 전인류에게 스터디셀러가 되어 회자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