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두 주인공
작성자 coyotebush

두 주인공

그동안 대한민국 나라가 얼마나 엉망진창으로 굴러가는가를 보여준 것은 두 주인공이 있었다.

한 주인공은 박근혜라는 여주인공이다.
한국에서 일어난 21세기 시민혁명 이야기의 악역(antagonist)을 맡았던 인물로써 저열한 악의 표상이요,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악의 상징일 뿐이다.

한국 역사에서 박의 역할은 무척 중요한 만큼, 거기에 걸맞는 스토리의 전개는 "청산"만이 공식인 셈이다.
이 이야기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스테디셀러(Steady Seller)가 될 것이며, 되어야 한다.
인류사적 이야기인 것이다.

아울러, 또하나의 주인공
악역(antagonist)을 꼽는다면 누구이겠는가?
쥐가 사람처럼 변신한 인물이 있다.
지금은 감옥에서 수양 중이신 MB라는 이니셜로 불리우는 자,
더러운 곳 시궁창을 헤매고 살아온 자,
면역력이 아주 강해서 웬만한 충격에는 끄덕도 하지 않는자,
법망을 피하는 재주가 남달라 국민을 현혹시켜 권자에 올랐던 자,
자기 죄를 감추기 위해 닭을 불법을 동원하여 권좌에 앉힌자, 그자는 쥐다!

MB야 워낙 출중한 사기꾼이어서 보통 사람들이 그의 현란한 사기술을 알 수가 없었지만
이제는 보통 사람들도 알 수 있을 만큼 깨우쳐 주었다.

이제 닭이 털이 몽창 빠진 처참한 몰골의 여주인공
녹조라떼에 쳐박혀 죽을 쥐인 남주인공,

좌우지간 물에 빠져 죽거나 태워져 죽거나,
국민은 그걸 강하게 원하고 있고,
이 희대의 스토리텔링은 세계사의 귀범으로 전인류에게 스터디셀러가 되어 회자될 것이다.

촛불혁명의 이야기의 교훈과 종착점은 분명하다.

권선징악, 더도 덜도 아닌 대한민국 정의의 현실화인 것이다.

2018-04-08 12:01:5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nadaa [ 2018-04-08 14:25:13 ] 

어디서든예ㅖ리한이성은항상살아있다감사

4   crystalann [ 2018-04-08 13:46:50 ] 

글쎄요,,,,,,,,,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열당에 무슨 의미가 있을지부터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상당수의 한국국민들조차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천대받고 픽박받았던 보수정권때의 암울한 정치상황를 님들은 잘 아실 것이라 봅니다.

3   coyotebush [ 2018-04-08 13:29:16 ] 

shanghaip
jinagada

ibuprofen1
ekim06492
김의순이는 열린마당의 수준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대표적인 '띨띨이'이다.
또한 (ibuprofen1, ekim06492) 띨띨이의 대명사이다.
이 두분들은 필력이 다른분과 현저한 차이를 보여 사양 드리며

phantom4
dakshang

특히,
다음 2분들
alexander
zenilvana
적극적인 논리적인 반박댓글 환영 합니다.

2   BostonSunB [ 2018-04-08 12:42:22 ] 

이명박이 대통령 되었을 때 외국 언론 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결과적으로 사회정의 대신 ‘정의가 아닌 것 –
부조리나 부패 같은 것들’을 선택한 거 아니겠습니까?
과거에도 우리 국민은 정의 대신 정의가 아닌 다른 것을
택하지 않았습니까?
결국 무식한 매국노집단들이 대한민국 역사를
요모양으로 만드는 거 아니겠습니까?

개념없는 친일수구세력들이 사회정의를 세우지 못한 것뿐이겟지요.

1   coyotebush [ 2018-04-08 12:12:09 ] 

필자의 글에
논리적으로 반박할수있는 수구꼴통분들 얼마든지
환영 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