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여론조사라고 판단된다. 작년 대선에서 줄곧 70%의 인기를 모우고 있다는 여론조사를 이상하게 생각했었다. 아다시피 국민의 전체의견을 다 물을 수가 없는 고로 소위 표본조사라는 것을 한다.
투표자의 지방별, 연령별, 학력별, 남녀별, 직업별 등등의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골라서 몇천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후보자를 어떻게 선호하는 가를 물어서 모은 자료를 통계적 산출로써 그 인기도를 결정하고 발표한다.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가 늘 70%의 지지율을 확보했으면 실제로 투표결과도 여론조사대로 반영되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막상 투표함을 열고 보니 문재인 후보가 약 41%로 당선되었다.
그러하면 여론조사의 70%가 그대로 전체 국민들의 의사로 나타나야 했다. 그런데 전체의 반에도 못미치게 결판이 났으면 여론조사라는 것 자체가 신빙성을 상실했던가, 아니면 선거에 좋은 영향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작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문정권이 들어선지 지금 10개월에 이르는 이 참에도 묘하게도 아직 70%의 지지도를 오르내리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주사파가 주도하는 공산주의자들의 마각 임을 들어내는 마당에 한국국민의 70%가 김정은을 위대한 수령으로 모시는 소위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바라고 있다는 말이 된다.
과연 그럴까?
좀 전에 한국의 "여론조사의 공정성 여부"를 Google 했더니 수많은 문제가 있다는 정보가 뜨고 있다. 다~ 여기에 옮기기에는 분량이 많아서 한-두가지만 참고로 올려본다.
그 하나는 어떻게 여론응답자를 교묘하게 문재인에게 유리하게 대답을 끌어내려고 질문 자체를 모호하게 묻는 것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0eLZDlpfHo
또 하나는 "여론조사를 공표하지 못하도록 금하자는 '여론'이 있다. 그 이유는 투표자들의 군중심리를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유도하려는 선동이 선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란다.
어쨌거나, 문재인의 인기 70%의 여론조사는 조작일 가능성이 너무나 뚜렸하고, 국민을 속이려는 위법적 술책으로 여겨진다. 한국의 정치 및 사회 전체가 사기와 협잡을로 충만하고, 그리 하지 못하는 넘만 bingsin으로 여겨지는 세상이 아니던가? 문재인 일당이라고 예외 일 수는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