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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一楢濁堰, 一魚濁水
작성자 shanghaip

일추탁언(一楢濁堰), 일어탁수(一魚濁水)라는 말이 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온통 흐린다는 뜻.

말 그대로 우리는 요사이 아주 못된 중국 공산당 첩자 종부기 주사파 미꾸라지 한 마리가 휘저은 흙탕물이 어떻게 물을 흐리고 더럽히는지를 생생하게 지켜보고 있다.

열당이라는 작은 연못은, 중국 공산당의 더러운 돈을 받으며 여기서 알르바이트를 하는 이 미꾸라지들이 뒤집어 흐려놓고 있는 셈이다.

한동안은 예배당에서 돈받고 여기 나타나 설교 아닌 설교에다 감언이설로 복음주의를 전파하던 먹사님들을 따르던 전도사들이 한동안 점령 하더니... 요즘은 10일조 헌금 액수가 떨어 졌는지...

아니면 빗트 코인으로 정치자금 걷어드린 청화대 종부기 주사파들 돈이 이곳 열당 알바생으로 흘러 들어 온 모양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인 이상, 그들도 먹고는 살아야 않을까 한다.

2018-04-10 07:45:0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tyghn [ 2018-04-10 08:33:50 ] 

dakshang과 even66아
너 본명의 명예를 위해 삭제하니 자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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