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말은 68년 전에 판사가 성폭행을 고발한 피해여성에게 내린 판결이다. <참고 2> 따라서 그녀들의 고소(혼인을 빙자한 간음)은 하등의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고 무고한 가해자를 모함한다는 쪼의 해명에 해당한다. 작으만치 70명 중에 단 1명만 숫처녀였다고...
요즘의 Me Too운동에 힘입어 정치나 사회에서 갑질하면서 수많은 여성들을 강간 내지 성적 모욕을 하다가 드디어 덜미를 잡혀서 사회적 수치와 및 남의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다.
예수님이 돌벼락을 맞으려는 간음한 여인의 편에 서서 "누구든지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지라"고 현장의 땅바닥에 글을 썼다고 한다. 당시의 사람들은 참으로 양심이 살아있었던지 하나 둘씩 돌을 놓고 흩어져 버렸다고 한다.
몇일 전에 서울에 위치한 "만민중앙교회"의 담임 목사 이재록이는 목회 36년동안 미성년자는 물론이요, 맘에 드는 젊은 여성에게 성폭행을 했다는 뉴스가 JTBC의 손석희씨가 폭로하고 있다.
한 밤중에 여자들을 자기의 거처로 불러놓고 "천국에 가려면 자기 말대로 응하라"는 쪼의 설교를 했고, 일을 치루고 나서 몇 백만에서 몇 천만원의 돈봉투를 쥐어주었다고. 여자들이 천국에 간다고 해서 몸을 받쳤는데, 노자까지 마련해주었다는 것을 의아해 했다고 한다. 결국 교회에 헌금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Youtube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kAl-4ho0o
한국의 대형교회에서 온갓 비리가 벌어져 왔다. 특히 성폭행, 즉 강간이 계속돼왔다. 그런 교회에 다니는 분들은 머저리인가, 아니면 뭔가를 묻지 않을 수 없구먼. 교회의 간부들이 '성령(性靈)의 불길(?)'을 막으려고 별의별 음모에 나서고 있다.
천당과 지옥은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다. 죽어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스스로 지키는 자들에게만 해당된다. 물론 뭐를 믿는 가를 알아서 교회를 다녀야 하겠지. 헌데 대부분이 영혼을 목사에게 팔고 zombie*가 되어 있으니 한심하다고...
참고: A zombie (Haitian French: zombi, Haitian Creole: zonbi) is a fictional undead being created through the reanimation of a human corpse. Zombies are most commonly found in horror and fantasy genre works. The term comes from Haitian folklore, where a zombie is a dead body reanimated through various methods, most commonly magic. Modern depictions of the reanimation of the dead do not necessarily involve magic but often invoke science fictional methods such as carriers, radiation, mental diseases, vectors, pathogens, scientific accidents, etc.
<참고 2> 중앙일보 2009년 11월 26일字: 1955년 여성 70명을 울린 ‘박인수 사건’을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