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살아지는 날이 쌓여갈수록
가끔 깨닫는 필자를 만나곤 한다.
내가 열당에 등록하여 처음 내 글에 댓글을 올려주신 분의 포스트를 읽어 보았다.
읽은 느낌이 표현의 방식과 조금 다른지도 모른다.
받아들이는 방식에서의 단어 선정이나 문맥이 말이다.
그 나이이면 만들어놓은 인상일진대 참으로 대단하고 거침없는 포스트들이다.
한편으론 어딘지 모르게 자랑한다는 느낌이 든다.
그 분의 이력을 상상하여 보건데 자신이 대한민국의 최고 학벌이며
한국인의 지성이라 이뤄낸 쾌거(?)가 자랑하고 싶을게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에는 힘겨웠던 시절얘기와
맨땅에 헤딩했어도 이민자로써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는 대단했을 것이다.
그걸 극복하고 이뤄낸 성과에 대한 자랑얘기가 빠질 수 없었던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이런 얘기를 읽으면 나도 모르게 자극받고 도전도 받으며 긍정마인드도 업되는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긍정의 힘이고 기분좋음은 인지상정이닌까!!
모든글에서 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이지만 난 반골기질에 약간 삐딱선 쟁이라
논쟁을 할경우가 생길것이지만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를 갖다 붙여도 이야기가 되지 않겠는가
현재 그가 어떤 인물이느냐가 중요하니까.
아무래도 성공한 사람들이 글을 포스트 할때는 더 아름답게 쓰는 법인지라서....
굉장히 긍정적이신 분인것은 확실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