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그룹으로부터 433억원(뇌물)
2.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원 강제 모금(직권남용 및 강요)
3. 롯데에 K스포츠재단 추가 출연 요구(직권남용 및 강요)
4. 현대차에 납품계약 및 광고 발주 압력(직권남용 및 강요)
5.KT에 인사 청탁 및 부당광고 수주 압력(직권남용 및 강요)
6.포스코에 펜싱팀 창단 강요(직권남용 및 강요)
7.GKL에 장애인 펜싱팀 창단 강요(직권남용 및 강요)
8.KEB하나은행 특혜인사 개입(직권남용 및 강요)
9.청와대 문건 외부 유출(공무상 비밀누설)
10.노태강 문체부 국장 사직 강요(직권남용 및 강요)
11.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실행 지시(직권남용 및 강요)
12.문체부 1급 공무원 3명 사표 제출 압력(직권남용 및 강요)
13.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력(강요미수)
아무리 힘이 센 권력이라 해도 영원할 수는 없었다.
그녀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으나 어느 순간,
그 권력에 압도당해 나락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