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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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열당 들어오기가 하늘의 별따기
작성자 zenilvana

지난 일요일 아침부터 접촉이 않좋았다. 여러날이 지난 후에 오늘 화요일에야 댓글 한개를 올리는 데에도 수차례로 끊겼다 붙었다 하던 끝에 겨우 이 글을 올린다. 이것 마저 애를 먹이지 말아야 하거늘...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금년 들어서, 아니 실제로 몇년 전부터지만, 거듭 되어 같은 문제로 한국일보 열린마당이 중병을 앓고 있다. 몇일 전에도 "한국사람들이 하는 짓이 다들 이모냥으로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다"고 불평했던 적이 있다.

나는 다른 곳, 중앙일보 'J불로그'에도 글을 올려왔건만 단 한번도 이러한 불미를 경험한 적이 없다. 어째서 열린마당에 글을 쓰는 사람이 드문지 알고도 남는다. 오직 그렇고 그런 필자들만 날치는 느추한 곳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개탄한다.

禪涅槃

2018-04-17 08:18:0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zenilvana [ 2018-04-17 08:29:53 ] 

그렇다고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둥......"접속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둥......지금까지 한번도 사과나 개선하겠다는 공고가 없었다.

열당이란 포탈을 열어놓는 이유가 뭔고? 광고 하는 사업인들도 별로고, 글쓰는 이나 읽는 사람이 이같이 드물고 힘이 드는데 "뭐 한다꼬" 여기를 찾겠는가? 누가 열당을 관리하는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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