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 그날, 2014년 4월 16일 TV를 통해 세월호의 침몰은 생중계되었다. 많은 사람이 그 안에 있던 수백 명의 목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이 죽어가는 것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아마도 영상으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수백의 사람이 한꺼번에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현장을 목도하는 일은 결국 희생자의 가족이나 지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다. 타인의 감정도 비통한데, 그 가족들의 고통을 어찌 설명할 수 있으랴. 잔인했던 날의 기억은 사람들의 가슴에 눈물이 담긴 깊은 우물로 패여 퍼내도 퍼내도 우물이 마르지 않는다. ▶♥◀
세월호 4주기인 날에 어떤 개같은 언론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정치 이용은 할 만큼 하지 않았나'라는 사설을 실었고, 어떤 개같은 정당은 추도식에 참석하는 성의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 나라에서 국민들을 위한 정치가 제대로 자리 잡을 날은 아직 멀었다.
4년 전 세월호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비통한 울음소리가 들릴 때마다 어떤 사람들은 시끄럽다, 그만하라 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함께 울었다. 더 이상 고통한 자들을 만드는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
ㅋㅋㅋ...문정권도 얼마 않남았다. 중국 공산당이 만들어준 망명지나 잘 보아 두는게 순수다. 아니면 크게 다친다. 노물현이도 아마...너희들이 ... 그렇게 당한다
그런암울했던나라이였다이제겨우희망이보입니다 그런다시데개들이이러나니죽쓰게생겨ㅅ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