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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김정은 회담 장소를 판문점으로 하자는 논의가 있다. 우선 환영한다. 싱가폴이나 스톡홀름 같은 장소는 김정은이 기차를 타고 가기에는 너무 멀다. 김정은도 김일성이나 김정일 처럼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모양이다. 혹시 자기가 탄 비행기가 격추 당할것을 우려 해서다. 그리고, 미북 회담때 김정은이 바라는 단계적 핵폐기 조건이 트럼프가 받아 드릴지 아니면 트럼프의 완전한 북핵 폐기 조건이 받아드려 질지가 한국의 운명을 좌우할것이다. 내 생각에는 아마 김정은의 술수가 먹혀들어 단계적 폐기로 결말이 날것 같다. 문재인이 바라는데로 된다는 말씀이다. 그렇게 되면 북의 완전한 핵폐기 전에, 김정은과 문재인의 회담 에서 합의를 본 소위 '한반도 비핵화' 를 조건으로 서서히 한미 군사훈련의 축소와 주한미군 철수가 논의 될것이다. 사실 북의 완전한 핵폐기는 불가능하다. 검증 가능하지도 않고 김정은 할배때 부터 시도해온 핵, 엄청난 돈을 들여 자국의 방어(?)를 위해 완성시켜 놓은 핵을 김정은이 포기 한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도나 파키스탄 처럼 결국에는 북한도 핵 보유국으로서의 인정을 받게 되겠지. 이렇게 결말이 나기 까지는 문재인이 김정은과 짜고치는 고스톱에 트럼프가 말려 들어 월남 폐망때 처럼 미국이 한반도에서 손을 때는 결과가 나오기 쉽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것이다. 지금은 국회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되고, 청와대의 문재인과 그 졸개들 몇명이 지들 멋대로 대한민국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요리를 해 대고 있는것이다. 아무도 견제하는 국민이 없고 국회도 없고 야당도 속수무책이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손을 때고, 김정은과 연방제 통일을 모색하고 가랑비에 옷젖는지 모르게 서서히 사회주의 국가로 변모해 갈때 국민도 따라서 세뇌되어 대한민국은 공산화 된다.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테지만, 그때까지 국민은 태평세월을 누리며 먼산에 불구경 하듯 하다가 나중에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걸 느끼고 후회를 해 본들 이미 때는 늦었다는것을 알게 된다. 약삭빠른 국민은 그때 쯤 되면 부동산 정리해서 해외로 이민 보따리를 쌀것이고..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서민들의 밥상에는 고기반찬 구경하기가 힘들어 질테고, 옆집이나 뒷집이나 앞집이나 똑같은 메뉴로 밥을 먹게 될것이다. 이게 바로 문재인 정권이 바라는 북남통일의 기본원칙이 아니겠나. 이번 미북회담때 트럼프가 김정은의 술수에 넘어가지 않기를 바란다.
미국 온지 35년이 지나가지만 이제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일세 그려. ^^
집권 1년이 다 되도록 90%에 가까운 지지도를 받는 하늘이 내린 난세의 영웅으로 대한민국이 참으로 복을 받은게지. 전 세계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5천년 역사에 이런 일이 있었던가?
요즘 한창 유행하는 가짜뉴스를 다시 들고 나타나셨군. ㅋㅋㅋ
그리고 그 영감은 네 친구를 너무나 잘 알고있으며 관련하여 타운의 한인 특성도 잘 파악하고 있슴다. 회담시 그 무슨 말과 그의 결정으로 한국에게 피해가 간다한들 아무른 정치적 책임 따위는 없을 것이고 흑싸리의 반대 방향으로 갈 공산이크다. 그럼 그 영감만 그렇까? 두고들 보시라요.
판문점으로 가면 평화상! 그 평화상 하나 받고는 모로가도 '비핵만 되면 된다' 중간다리 하나 치겨세우면 되고, 그 까잇 인권 정도는 또 차후 동해에다가 백조 똥 한번 싸제끼면 될낀데 뭘 그리 놀라나 * 완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