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일 오전, 자유한국당은 특검법 통과를 위해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3분 릴레이 규탄발언을 이어갔습니다.전희경 의원은 댓글조작사건 수사의 부실함과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거부하고 있는 특검, 진실규명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또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당파를 떠나 의회민주주의를 지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대 규모 댓글 조작 여론 조작은 우리가 본 민심 우리가 들은 민심이 가짜라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국민여러분께 보여드리는 오늘 이 자리의 모습은 본 회장을 막고 있는 모습이 아니라 본 회의장을 열기위한 처절한 호소입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