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 날아든 새 와 허기져 민가를 찾은 동물은 잡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어 겨울철 철새들에게 또는 비무장 지대의 동물들에게 그들의 먹 거리를 던져 주는 자연 환경자들이 있어 동물들이 사람들이 던져준 먹 거리를 먹는 모습을 가금씩이라도 보게되면 그 순간들 만큼은 인간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훈훈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동물들이라도 살리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유대한에서 살아 보겠다고 북탈한 국민들을 북쪽으로 다시 돌려 보내라는 굶주린 늑대같은 작자들이있다.
다름아닌 바로 어저께 19일, 북 적십자가 "남한 정부가 2016년 중국의 한 식당에서 일하다 기획 탈북한 의혹을 낳고 있는 북한 여종업원들을 송환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보이라"고 촉구 한 일에 대하여 남한의 통일부는 "보다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며, 기본적으로 현재 여종업원들은 자신들의 자유의사에 의해 우리 한국에 와서 한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활하고 있다"는 단호한 의지는 찾아볼 수 없는 흐리멍텅한 대꾸로 인해 현 19대 행정부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행정부가 단 한번이라 대한국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돌려 달라는 어처구니없는 요구들을 맞이하게 되면, 상부 그 누구에게 보고 할 필요 없이 바로 직접적으로 "어이 동무들 그딴 개소리 집어 치우라우 야!" 최소한 이정도 뼈있는 일갈 정도는 날 릴수 있어야 할것인 즉, 선참후계라는 말이 이런 상황에 필요한것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