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보였던 삶의 의미는 사랑한 그것이었나
그리움 밤새 접어 구겨진 마음의 그려진 모습
시간이 그의미로 남긴 눈빛은 허무해 맴돌지만
돌아선 그대의 마음 사이로 잊혀진 내 모든 것들
겨울 구름 넘어 쌓인 눈속에 깊이 감추어두며
빈가슴 더이상 태울 수 없는 어느 겨울저녁
내사랑 눈이되어 내려오리라
언젠가 보였던 삶의 의미는 사랑한 그것이었나
차가운 별빛 내려 외로운 겨울의 스치던 모습
그 하얀 기억을 남긴 만남도 계절에 묻혀갔고
이제는 빛없는 하늘 사이로 떠나간 우리의 얘기
겨울 구름 넘어 쌓인 눈속에 깊이 감추어두며
빈가슴 더이상 태울 수 없는 어느 겨울저녁
내사랑 눈이되어 내려오리라
그대를 위한 노래
지금까지의 내 생활과 시간 동안에,
무척 많은 무대에 나갔어요.
많은 노래를 부르고 몇 편의 엉성한 시(時)도 썼지요.
가득찬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스테이지에서 나의 사랑을 보여 주기도 했어요.
그러나 지금은 우리들 두 사람 뿐.
그리고 지금, 나는 이 노래를 당신만을 위해서 부른다오.
당신이 마음에 그리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
나는 당신에게 냉정했지만,
당신만큼 내게 소중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
제발 알아 주세요.
지금, 우리들 두 사람 뿐.
그리고 나는 이렇게 노래를 당신만을 위해 부른다오.
당신은 진실의 비밀을 숨기지 않고 가르쳐 주었어요.
눈 앞에 나타난 당신, 숨은 나.
하지만, 지금은 마음을 터놓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내 뜻을 모르신다면 최소한 이 멜로디만이라도 들어 주기 바라요.
내 사랑이 담겨져 있는 것이니까요.
내 좋아하는 곳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곳.
내 생애를 통해 당신만 사랑한다오.
당신이야말로 마음의 벗이기에.
그리고 내 일생이 끝났을 때,
회고해 주시기 바란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었던 무렵을,
두 사람뿐이었던 사실을.
그리고 내가 이 노래를 당신을 위해 불렀던 것을.
문 대통령 방미 불구 북·미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해 북·미 정상회담을 살리기 위한 중재 외교에 착수했다.
그러나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첫 북·미 정상회담이 좌초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이날 일제히 보도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 측근 인사들이 비공개적으로 6.12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CNN은 북한이 지난주에 대미 강경 자세를 취하면서 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와 개념에 대한 의문에 제기됨에 따라 북·미 회담이 열려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결실을 볼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는 시각이 미국 정부 당국자들 사이에서 팽배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하려고 준비하는 움직임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이전에 예상했던 과감한 외교 이벤트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CNN이 지적했다.
◆문-트럼프 회담이 분수령
북·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는 22일 열리는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판가름이 날 것이라고 CNN이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북한의 협상을 통한 비핵화 입장을 ‘과잉 해석’하지 않았느냐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했고,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이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은 그러나 지난주에 한·미 연합 훈련을 문제 삼아 북·미 정상회담 재검토 위협을 가했다.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CNN에 “북·미 회담은 트럼프나 김정은 보다 문 대통령의 이해관계가 더 걸려 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표는 “문 대통령은 이번에 어떻게 해서든 북·미 회담이 열리도록 결사적인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표는 현재 CNN 국제 문제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수미 테리 전 중앙정보국(CIA) 북한 분석관은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 회담이 깨지지 않도록 확신을 심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리 전 분석관은 “누구도 실패로 끝날 회담장에 걸어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리 전 분석관은 “문 대통령이 주로 김 위원장을 대변하는 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하게 될 것이나 트럼프 대통령에게 확신을 심어주지 못하면 북·미 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미 정상회담이 깨지면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유일하게 남은 해법은 대북 군사 행동밖에 없을 것이라고 CNN이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에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리비아처럼 초토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김-트럼프 회담 무산 가능성
미국의 언론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날 “트럼프가 자랑하던 북·미 정상회담은 갈수록 그의 면전에서 폭발할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국제적인 지도자 반열로 올라서고, 북한을 정상국가로 인정받으려고 북·미 정상회담을 희망했었다.
그러나 이제 김 위원장은 북·미 회담장에 가지 않으려 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 회담에 매달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이 매체....
미국에서는 북·미 정상회담 추진 계획이 삐걱거리자 한국에 화살을 돌리려는 움직임도 나타난다.
북한 전문가인 로버트 켈리는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의 협상 타결 가능성을 과도하게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켈리는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외교적인 트랙에 묶어 놓고, 지난해처럼 전쟁 위협이 난무하지 않도록 하려고 과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 국방 당국이 지난해에 북한을 공격하려고 20여개의 군사 작전 시나리오를 검토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전했다.
◆펜스 부통령의 경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김 위원장은 이날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펜스 부통령은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전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여기지 않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를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므누신 장관은 “대통령이 말한 대로 현재까지는 (북·미 회담을) 계속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일보>
CNN 국제 문제 분석가보다 본인의 낡아빠진 부채가 작동을 휠씬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북 회담 시작 전부터 오늘의 사태를 예견 했었고 이곳의 젠장에게도 내기 제안도
햇엇던 것 다들 기억 하시리라 믿습니다.
더불어서 이 게임에서의 패자는 없다고 단정적으로도 말 했습니다.
이 대목 ,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외교적인 트랙에 묶어 놓고, 지난해처럼 전쟁 위협이 난무하지 않도록 하려고 과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짐작컨데 맞을 것 입니다만 과연 트럼프와 백악관은 몰랐을까?
이미 전에 언급한대로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사는 본인도 어렵지 않게 예측 가능한 사실을 절대로 모르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지 미국내에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포석에
불과했고 이를 간파한 북이 더 이상의 남과의 대화는 불필요 하다고 간주했을 것이고
미국도 대내외적으로 공포는 했지만 퇴진 할 명분으로서 문통에 책임을 전가 할 따름이고
보이기 위한 문책성 호출이 문통의 방문이 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북미간의 평화협상 , 절대로 북한 정권이 수용 불가한 조건을 제시했는데
북의 김정은과 군부 , 기득권들이 미치지 않고야 미국측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인데 왜 미국은 알면서도 이러한 제안을 했을것 같습니까?
네, 맞습니다, 이미 국제 사회에 공포 해놨는데 미국이 먼저 이 제안을 거두워 들인다면?
그래서 북이 절대로 수용 불가한 제안을 합니다.
미국이 평화회담에 나선다면 당장에 한국내에서 주한미군 철수 목소리가 드세질테니
긁어 부스럼을 미국이 미치지 않은 이상은 ? 당연히 안합니다.
1, 트럼프는 대내외적으로 기존 대통령들이 보여주지 못한 강한 이미지 구축 성공했고
국내의 입지도 강화하니 일석이조.
2.북의 김정은 정권은 미국의 경제 제재로 부터의 중국 지원에 힘입어 숨통을 트었고
미국의 북폭 위협에서 벗어나니 일석이조.
3.문통은 한반도의 전쟁 위협에서 벗어나고 외국인의 투자자들이 안도하게 되니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급격한 외환 유출을 방지 하니 일석이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