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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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띨빠앙 한 자는 뭐가 달라도 달라.
작성자 alexander

지난번 문재인이 백악관을 방문해서 방명록에 서명을 할때,
대한민국을 '대한미국' 으로 기제를 했다고 말이 많았다.

이번 트럼프 방문때도 방명록에 기제를 했는데,
내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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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미동맹, 세계사에 위해한 발자취를 남기길 !

2018, 5, 22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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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이라고 써야하는데도
자기 이름만 쓰는 실수를 연출했다.

그냥 '문재인' 이라고만 써도, 문재인이 워낙 유명한 대통령이니까
다들 잘 알아 모실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 대통령' 이라는
문구를 뺏을까?

띠일빠앙한 정신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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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문재인이 띠일빠앙한 이유는,

트럼프와의 정상회담시 단독회담은 20 여분에 그쳤고
나머지는 기자회견으로 마무리 됬는데, 20분 단독회담시
트럼프 문재인 각각 10분씩, 통역빼면 각각 5분씩의 단독회담이었다.

5분동안 단독회담 하려고 미국까지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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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재인이 띠일빠앙한 이유는,

미리 회견때 자기가 말할 내용을 준비 했다가 연극대사 외우듯이
지껄였다는 이바구다. 무슨말인고 하니, 상대가 어떤 질문을 하든간에
그것에 대한 대답은 하지않고 동문서답을 했다는 이야기.

기자 회견때 3번이나 똑같은 동문서답을 하니까 트럼프가 듣다못해
통역을 중지 시켰다.

'들어보나 마나 한 이야기를 하니까 통역이 필요없다' 라고 했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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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류 공군기지에 도착해서 영접나온 자들의 꼬라지를 보니까
문재인이 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편지를 전달하러온 사신 같은
취급을 받았다. 찬밥도 이런 찬밥이 없다.

다 마치고 돌아갈때, 마지못해 손을 흔드는 트럼프의 모습을
보고 한국사람으로서 정말로 쪽팔리는 기분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고 트럼프 만나서 시종일관 웃기는 왜 그렇게 자꾸 웃나?
아첨을 하는건가 실성을 한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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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문재인 만난 자리의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왈, '미북 회담이 열리지 않을수도 있다' 라고 분명히
말을 했는데도, 문재인은, '이번 북미 (미북) 회담은 틀림없이
열릴것이란걸 확신한다' 라고 말했다.

미북회담의 당사자는 트럼프와 김정은인데, 중매쟁이 역할을 하는
문재인이 뭘 믿고 '확신한다' 라는 말을 할수있는가?
누구 맘대로 ?

2018-05-23 06:16:3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9   dakshang [ 2018-05-23 14:03:15 ] 

참 이상한 건 中전투기등 폭격기가 이어도와 독도 하늘을 마주잡이로 침범해도 청와대에서 일언반구 한마디 대꾸도 못하고 있다. 트통이 문통을 대하는 태도를 보라. 이건 외교 참사수준. 이게 주권 있는 국가의 외교인가? 문이 아니고 몽이겠지. 夢깨셔!

8   bibliatell [ 2018-05-23 12:45:34 ] 

#6 말마따나 나이값좀 해라마.챙피해서 얼굴이 화끈거린다. ㅉㅉ

7   bibliatell [ 2018-05-23 12:40:20 ] 

댓글좀 자제하고 입닫고 있으려 하니 머저리들의 합창이 다시 시작되어 가만 있을 수가 없네. 알은 분명 일본 x이거나 섞인 x같고, 젠은 티비조선과 조선일보 그리고 조가한테 일몰당한 분별력 상실자 같고. ㅋㅋㅋ

6   rainbows79 [ 2018-05-23 10:29:52 ] 

젠장아 나이먹었으면 나이값 좀해라, 부끄럽지도 않냐 ?
이런 쓰레기 글에 댓글 붙여서 노망난 조갑제 글보라고 광고나하고
ㅉㅉㅉ 누워 침 뱉고 있는것 모르겠어?
잘남척하고 싶으면 먼저 배워 배워서 네 성격에 누구 주지않겠지만
최소한 자랑질 하려면 이것 저것 모자이크해서 글 쓰지말어라
한눈에 보이고 나만 보니? 다른 사람 마찬가지지 한심아!

5   dakshang [ 2018-05-23 07:58:11 ] 

보통때는 갑슨상 뒤의 닭 상체 그림이 바르게 걸려있엇는데 오늘은 약간 고개 숙이며 인사하듯 절 하듯 비그듬하게 걸려있다. '엉거주춤'이 일어 서려는것인지 앉으려는 것인지 애매하기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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