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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재인, 설래바리 더 이상 치지마라.
작성자 alexander

트럼프가 북한 해상봉쇄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압박으로 치달을때
문재인이 평창올림픽을 이용해서 모종의 꼼수를 부리는걸 두고
트럼프도 한때 '니가 잘 하고 싶으면 어디 한번 해 봐라' 라는 식으로
내비두며 상황을 관망하는 자세로 일관했다.

또 한때는 문재인의 꼼수에 넘어가는듯 할때도 있었다.
노벨상은 트럼프에게, 평화는 남북한에게 라는 말로 꼬실때
트럼프도 좀 헤까닥 한건 사실이다.

그러나 상황은 완전히 뒤집혔다.

이미 미북 싱가폴 회담을 취소하기로 맘속으로 결정을 해 놓고
있는 상태에서 한미 회담을 열었을때, 문재인이 ' 회담성사를
100% 확신한다' 라고 말했을때 트럼프는 속으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넘은 떡줄넘은 생각도 않고 김칫국 부터 마시고 있네' 라고
생각했을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보내놓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전격적으로
싱가폴 회담을 취소했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되나?

트럼프의 대북 압박은 갈수록 더 심해 질것이다.
김정은이 백기를 들고 나올정도로 옥죌것이다.

이에 시진핑도 별로 할말이 없을것이다.

문재인은 또 어떤 꼼수로 트럼프에게 어프로취 할까?
낮짝이 있으면 아무런 짓도 못할것이다.

문재인, 제발 좀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어라.
그리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라.

니가 또 설래바리 친다고 이제 알아 줄 사람 아무도 없다.
빙신짓 고만해라.

그리고 택도 아닌 장미빛 환상을 국민에게 심어준것에 대한
대 국민 사과문을 발표 해야 할것이다.

2018-05-24 12:06:0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alexander [ 2018-05-24 16:53:16 ] 

1. 내가 미쳤냐? 너같은 쓰레기를 상대하게?
사람 잘못봤다. 착각하지 마라.

2   dakshang [ 2018-05-24 16:36:39 ] 

열당은 자유롭게 누구나 글을 올릴수 있는것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단점이되기도 한다. 따라서 보기에 따라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 있기마련. 그러나 특정 독자 위주의 글보다 자신의 소견에 따른 글들이 더 다양한 의견을 대하는 즐거움으로 어허이 ~ 어차피 돌고 도는것 이니...

1   rainbows79 [ 2018-05-24 16:17:08 ] 

안락사야 나 사실 니가 낙서한 글도 아니고 악취 진동하는 똥에
댓글 달고 싶지 않은데 너랑 젠장 둘다 아무리 얼굴에 철판 깔았어도 그렇지 이게 무슨 짓거리냐?

너 이렇게 미친 짓거리 하는것 애들도 아니?
제발 죽기전에는 제정신으로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가야하지 않겠어?
그리고 논리로서 대응하라며, 왜 나하고 한번 제대로 붙어서
지는쪽이 다신 이곳에 얼씬거리지 말기로 하자고 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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