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선생이 알긴 잘 알구먼 그랴. <얻어먹는 넘은 도도하게 구는데, 퍼주는 넘은 굽신거리냐?>
시시한 대학 나온 넘은 도도하게 구는데, 막상 서울대 나온 사람은 입도 뻥긋하지 않는다. 험담하는 이유가 뭔가?
그건 그렇다 치자.
지가 Stephons에게 맨날 당하기만 하고 질질매길래, 내가 나서서 역성을 서주었더니 그 날 이후로 기고만장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난척하는(?) 꼴은 또 뭔가?
이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처음부터 덜떨어진 인간은 본성을 버리지 못한다고 봐야 할지...늘 칭찬하는 사람을 그래 욕해싸도 괜찮다 그런 이바구 같구먼. 벌써 몇번 째로 나를 비판했는가, 혹시 세어본 적 있오? 내 기억으로는 지난 10여 년에 작으만치 다섯 손가락은 되지, 아마. 부정적으로 비판하는 제2의 천성은 어쩔 수가 없다~ 이거지? 아서라, 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