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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국은 대북 제재 추진을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 회담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약속에 대한 실효성이 얼마니 잘 이행될 런지는 알 수 없지만 트럼프는 엄청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 Marshall Plan이라든지 또는 민간 투자 등으로 북한을 완전히 새것으로 만들어 남한과 대등한 경제 복지 지역으로 만들어 놓겠단다. 북측이 얼마나 더 많은 대가를 요구하는 건지 알 순 없지만 비핵에 대한 트럼프의 약속이 이행만 된다면 그 아니 대박! 누구 말따나 한반도 통일의 날이 가까워 온다하더니 정말 그러한 가능성이 엿보이는 것 같기도하다. 그때가 오면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우리의 소원한번 불러 볼 것 같다.
핵문제는 사실 한국이 당사국이고 특히 신경 써야 했던 거죠. 그래서 박통이 그토록 비핵으로 신뢰 화 하자했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니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평양에 CVID에 대해 일언 방구도 하지 않고 김정은 만났다는 사람들 워싱톤에 보내어 CVID 약속한 것 처럼 보고했다는겁니까? 그렇기도 하지만 트통이 그 말에 또 껌벆했다는 것 아닙니까 잘 맞아 들어가는 죽박이고요 그래서 제가가 하는 말입니다. 북핵은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도 자체적으로 핵 개발하자는 무식한 사람이 들고 일어 나야하고 깡다구 한번 보여야 한다는겁니다. 그런데 사람이 없습니다. 한국당 보세요 지금 지방선거에 열 올리고 드루킹도 얼렁뚱땅 넘어 가려 하죠. 이렇게 일하고는 맨날 불평만 하는 꼴 아지죠.
조금 앞 선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면 트럼프는 '리비아 해법' 이 아닌 '트럼프 해법'으로 끌고 갈 모양이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김정은은 순차적으로 핵을 제거 하게 될 것이라 할 것이고 트럼프는 아무래도 단시일에 한 번에 해결은 어려울 것이니 그렇게 하자고 하면서 일단 1차 회담을 잘 마친 것으로 끝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런데 나의 생각은 죽었다 깨어난다 해도 김정은의 핵제거는 알맹이 없는 찐빵을 가지고 그럴 것으로 믿습니다. 그건 그렇고 문 대통령이 왜 "한반도 비핵화" 라고 하면서 얼렁뚱땅 하는지 알 수가 없고 속이 들여다 보입니다. "평양의 비핵화"가 되어야 하고 영원하고 완전한 핵제거가 되어야 하는데 말을 왜 두리뭉실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北이 그냥 비핵만 하고 미국에게 오만가지 혜택 받고도 中과 혈맹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도 좋다는건지 이에 대해선 누구도 말이없다.
기자 문통에게 질문. 김정은이가 'CVID' 약속했습니까? 문통. 그건 내가 미리 앞질러서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현 정부가 이정도이고 트통도 지원 해주겠다고 저렇게 나오니 평양은 그냥 고개만 끄떡하면 일사철리로 우리의 소원이 이뤄질 것 같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