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람뿌는 미-북 협상에 자신의 모든 정치적 운명을 걸고 있는듯하다.
김정은이도 자신의 정치적 운명을 이한장의 카드에 목숨을 걸듯하다.
물론 중국 공산당 청화대 연락 사무소장 문재인과 그의 하수인 종부기 주사파들도 마찬 가지인것 같다,
미국 정부는 지난 27일 실무회담진을 판문점에 파견해 사흘 동안 북한 당국자들과 북미정상회담의 의제, 의전 등을 조율했다는 보도를 읽었다. 전문가들은 오는 6월 12일 미북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려 김정은 뚱돼야지랑 또람뿌 대통령이 미리 합의한 내용에 서명하면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동의하는 형식으로 휴전기념일인 7월 27일에 '종전 선언'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흘리고 있다.
특히 미국이 북한의 체제 안전을 보장하고 유엔의 대북경제제재를 해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상호 이익이 되는 경제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확약하면 한반도 평화체제는 역사적 첫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물론 그 이후에 남한과 북한, 미국과 중국이 국제법상 명확한 효력을 갖는 평화협정, 그리고 훨씬 더 나아가서 불가침조약을 맺는다면 한반도는 세계 평화의 전초기지로 발돋움할 것이 분명하다.
그것이 '한여름 밤의 꿈'으로 끝나지 않게 하려면 한반도의 8000만 겨레와 세계인들이 돌발적 변수가 터지지 않도록 날카로운 감시의 눈길을 계속 보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또람뿌는 자신이 정치적으로 미국 주류 사회에서도 인정 받아들여 질것이고, 김정은이도 발벗고 잠을 이룰면서 다이어트도 할랑가 모르겠다. 물론 주석궁을 미군들이 지켜줄테니 한가지 걱정을 덜어 놓을수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