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한미군과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거듭 도마 위에 오르는 것과 관련, 만약 한국이 철수를 요구하면 미군은 한국을 떠날 것이라고 버웰 벨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밝혔다. 그는 또 주한미군 철수를 목적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한국을 ‘사형’시키는데 서명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중국, 북한에 직면해 스스로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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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상당한 공감을 느끼는 것이 자신들을 도와준 나라에서 미군을 배척한다면 배은망덕한 결과이고 배은망덕은 곧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라는 의미로 귀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