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이번 지방선거는 매우 많은 메시지를 던진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유한국당의 참패이며 완전한 폭망이지요. 국민이 자유한국당을 보수의 대변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탄핵하여버린 이번 선거라 본 필자의 생각입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빨리 찾아오는 법이지요. 어둠의 세력들이 기승을 부릴수록 그간 미몽에 빠졌던 국민들은 더욱 빨리 깨어날 겁니다. 보수의 궤멸이 이미 다가오고 있네요. 어찌 생각하면 궤멸이 아니라 자멸이겠지만 아무튼 고마운 일이 아니겠어요? 해방후 지금처럼 보수가 위기에 빠진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보수의 자멸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에 조선일보가 크게 일조하고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